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2275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917
이 글은 9년 전 (2017/7/01)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전 27, 남자친구 29살 입니다.
1년반정도 사귀었고,
여자문제때문에(계속 연락오는 후배,여자인친구들 저랑있을때 계속연락왔어요.)참다참다 폭팔해남자친구 핸드폰카톡내용 하나하나 열어보다, 친구들 대화내용 중 마지막이 제이름이 언급되었길래, 쭉위로 올려보고 그 중 저에대한 대화가 있었어요.
윗내용은 각자 회사/여자친구들 험담&칭찬이고
저를 충격먹게한건 제 남자친구의 말이었습니다.

남자친구-ㅅ끼 ㅋㅅㅂ진짜임신시킬까?ㅋㅋㅋㅋㅋㅋㅋㅋ oo(제이름)너무 좋아 미칠거같음ㅋㅋ

앞에서 안절부절하던 남자친구가 제 표정보고 핸드폰뺏어 대화내용보더니
너무좋아서 그렇다 남자들은 원래 이렇다 장난이다 그냥 표현이 격한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친구들한테 제이야기 절대 안한다 그런거 안좋아한다. 라고 씨부리던 남자가 친구들과 이런카톡을 주고받았다는게 너무 화가나서
너 진짜 미친거같다.
이러고 뒤도안돌아보고 집에와서 연락안하고있어요

너무 충격이고 어이가없네요. 임신시킨다니 ..미친걸까요
계속 미안하다면서 연락오는데 뭔가 깨진느낌이고 실망때문에 눈물이 나는데.
이렇게 실망했는데 용서해야하나요.

저를 임신시키겠다는 남자친구 | 인스티즈




아..많은관심에 너무 놀랬어요ㅠㅠ;
댓글 다 읽어봤어요. 먼저 용서해야하냐는 제말에 많은분들이 이해못하시는 것 같아 말씀드리는데..
사귄 정이 뭔지.. 바로 이별을 생각못하고 친한 몇 친구한테 물어보니 반응이 극과극으로 나뉘더라구요.
헤어져라vs이해해라

헤어지라는 친구는 그말이 기분나쁜게 아니라 저한테는 사탕발림의 말로 세상착한척 다해놓고 뒤에서 호박씨까는 남자를 어떻게 믿고 만나냐. 남잔 다그렇다는말은 다 안그런남자도 많다. 자기여자 남한테 대접받으려면 자기가 먼저 존중하는모습 보여야하는거 아니냐. 표현이 쓰은 남자한테 뭘 더 바라고 계속만나려 그러냐.

이해하라는 친구는 남자는 다 그렇다 표현이 격한건 잘못한건 맞는데 , 남자친구가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너가 싫다하는 상황이지않냐. 그런상황이다보니 장난스럽게 친구들끼리 주고받은 내용을 너가 본거다. 그건 잘못한거니 확실히 집고넘어가되 너한테 정말 잘하지않았냐. 그렇게 널 사랑해 줄 남자 또 만날 수 있겠냐. 신뢰가 없음 헤어지는데, 쌓아온 믿음이있음 한번 이해하고 넘어가라

이렇게 두 의견으로 나뉘다보니 결정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머리로는 어떻게 계속만나냐 그만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하는데 마음은 그게 아니니 너무힘들다보니 두서없이 글을 올린거였어요..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어른말씀 틀린게 없다.. 라고 확실하게 느끼고있어요.
경험해본 분들의 충고는 뼈가있더라구요.
아직 결혼생활을 안해봤기때문에, 결혼을 생각하던 남자의 실수에 저는 갈팡질팡하고 어린마음에 고민하고있어, 결혼선배들의 의견이 궁금해 결시친에 글을 올린거엿는데..
많은것을 느꼈어요. 많은분들이 반대하는 이유는 있겠죠.

오늘 제 마음처럼 비가오네요.
그 일이후 일방적으로 연락안받는데, 퇴근할때 쯤 연락해보려구요.
이별할때 이별하더라도 제대로 된 사과는 받고싶어요.
충고와 관심 너무 감사합니다..
.

대표 사진
도레미파솔로시죠~?  라고 말합니다
본인 스스로 고구마 드시려고 하는것같은데..
9년 전
대표 사진
마지마 고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고 연애는 +-로 계산하는게 아니라 -은 -입니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혹시 사무실 청소는 막내가 하는거야?(중소기업 근무 썰)
14:06 l 조회 631
한국인만 알 수 있는 다음말.jpg6
13:57 l 조회 1402
브랜드 이미지가 완전 바뀐 이니스프리.jpg5
13:57 l 조회 2660
'오십프로' '참교육' 눈도장 김채은 "동일 인물 맞냐 반응, 정말 뿌듯했죠”[일문일답]
13:41 l 조회 2370
구내식당에 밥솥에 문제가 생겨서 점심시간을 15분 늦게 가졌는데 신입이 퇴사한대요8
13:40 l 조회 4644
요즘 금쪽이들 근황
13:30 l 조회 1652
홈플러스 전 점포 임시 휴업 들어감1
13:28 l 조회 1859
CU신제품 '패트와 매트 반반바'22
13:17 l 조회 8838
손발 다 든 인천공항 근황47
12:58 l 조회 18202 l 추천 1
헤어졌다고 힘들어하는게 이해 안되는 여대생4
12:54 l 조회 7970 l 추천 1
엄마랑 아빠 싸워서 엄마가 둘이서만 밥 먹자고해서 나왔는데5
12:53 l 조회 6911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찍은 행성상성운이라는데
12:52 l 조회 2160
7월부터 대멸망 예정이라는 국내산 유제품74
12:51 l 조회 15926
바오가족 막내 아기 판다 이름 공모 이벤트 🐼5
12:50 l 조회 3691
[1보] '회생 폐지' 홈플러스, 오늘부터 대형마트 임시 휴업
12:50 l 조회 1038
빠니보틀이 뽑은 최악의 여행도시5
12:50 l 조회 12684
'호남 반도체' 또다른 난관 봉착?…美 7공군 "광주기지, 중요한 군사적 이해관계”
12:49 l 조회 539
부산 현지인들 사이에선 호불호 갈리는 돼지국밥 스타일.jpg3
12:45 l 조회 4085
선재스님이 풀어주는 흑백2 미방썰 .jpg
12:37 l 조회 6141
음원 방지법 발의 비판한 이센스1
12:25 l 조회 1442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