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 빅스 엔 (차학연) 엔의 생일은 6월 30일로 프로젝트는 6월 중순부터 시작됨. 우선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한 미니토크팬미팅을 삿포로,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총 4개의 지역에서 진행.

팬미팅에서 팔았던 굿즈들 모두 엔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함.


또한 캔들 만들기가 취미라고 여러번 언급해 온 엔은 팬미팅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향의 캔들 630개를 준비했는데, 이는 자신이 직접 손수 만든 것임. 게다가 판매 수익금은 전액 '스탈라잇' 이름으로 기부.

이 사진은 생일당일 트위터에 올려준 사진으로 나중에 알고보니 포토샵을 잘하는 친누나에게 직접 배워서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사진이였음. 아래 나오는 버스킹장소와 전광판에 모두 사용됨


6월 30일 생일 당일에는 팬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한강 공원에서 버스킹도 함. 알고보니 엔은 4박 5일로 여행을 다녀와서 이 날 3시에 입국해서 피곤했을 것임에도 팬들을 직접 만나 노래도 선물해주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진행한 버스킹이었음.


그리고 오늘 7월 1일, 본인 트위터에 '두번째 선물 배달 왔습니다!! #To별빛 #고맙고고맙습니다 #From차학연' 이란 글과 함께 게시된 사진. 생일 역조공의 피날레로, 원래 팬들이 가수에게 해주는 생일 광고를 엔이 팬들에게 빅스와 별빛에게 추억의 장소로 꼽히는 KBS의 정류장에 게시해주는 선물을 해서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함.

이렇게 애정이 가득 담긴 역조공을 하나도 아닌 여러개를 받은 스탈라잇들은 자신들이 생일이었던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