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여름날의 캠퍼스. 얘기중인 기홍씨와 한 여자.



뭔가 썸의 스멜이 나는데...


제대로 못 들은 것 같은 기홍

팩트 폭력

현실부정하는 기홍씨


팩폭에 괴로워하는 기홍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화가 약간 썸 느낌이 나는데

아........

그럴리가 없군여.....


조심스럽게 호감있는 여자의 sns를 검색... 남녀막론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음

연애중 뜬 것 보고

팩폭에 정신 나간 기홍 (남일 같지 않네 ㅎ)

(노트북 던짐)


오 적극적인 기홍씨 번호도 땄음
문자가 아니라 전화를 함 직진이네... 이 남자

하지만 역시나


핏줄에서 느껴지는 분노


신세한탄하는 기홍

하지만 아직 호감 있는 여자는 끝나지 않았다

자 이번에는 알바하다 알게 된 캐롤


캐롤 얘기할 때 아주 흐뭇함


갑자기 분노


그러게 왜 항상 그럴까


그건 맞는 말이긴 해



이것도 맞는 말이지

이것도 맞는 말인데?


갑자기 끼어든 테너




뭔가 믿음직스러워 보이진 않음


그러게 왜 그런다냐 진짜
계속......
2부 http://m.cafe.daum.net/ok1221/9Zdf/661198?svc=cafeapp

인스티즈앱
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