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짐 ㄱㄱ


이 날은 20년동안 살던 집을 이사하던 날이었음.
왜 이사를 가느냐 여자한테 하두 돈을 보내서 빚때문에 집을 이사감...




원래 살던 집에서 더 작은 집으로 이사를 온 정현철씨와 어머니. 정현철씨는 무엇보다 어머니께 불효를 한것같아 너무 죄송하다고 함.
그녀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진도 가짜였다.. 정현철씨에게 배신감을 준 김현정이라는 여자는 대체 누구일까??



김현정을 찾아 부산으로 온 정현철씨와 제작진.
부산 남부민동에 산다고 했던 말을 기억해내 찾으러 감.




한 슈퍼마켓에 들어가 김현정의 목소리를 들려주니,
아저씨께서 알아들으심!!





엥?? 근데 김현정이 아닌 정순심이라는 이름이라고함.
김현정이라는 이름은 모르겠다고 하심.


이 건물의 옥탑방에서 살았다는 정순심씨는,
월세가 많이 밀려 쫓겨나듯이 집을 떠났다고 함.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정현철씨.
대체 그녀는 무엇을 더 속였을까??


마음같아선 부산에 머물며 찾고싶지만,
어머니를 혼자서 두고 갈수가 없기 때문에 답답한 현철씨


어머니께 많이 미안하다고 함.
애진작에 알아차리시지...


빚을 갚기위해 열심히 일을 하러 나가야되지만
치매의 어머니를 집에 혼자 둘수 없기에
근처 요양원에 매일 업고 모시고 간 후에 일을 하러감.
요양원에 너무 오래 두고있는것 같아 죄송하다고...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는 정현철씨


그런 정현철씨를 위해
제작진들이 직접 그 여자를 찾으러 부산으로 가기로 함!!!
3편에서 계속ㄱ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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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