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일본에서 그렇게 대박 칠 줄은 몰랐다. 팬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좋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트와이스와
문재인 대통령은 인연이 깊다. 직접적인 것은 없다. 다만
간접적으로 연결된게 많아서 인연이 있다고 볼 수있다.
그 인연들을 보자.
작년 트와이스가 4월에 cheer up으로 대박쳤을때,이 시기에 더불어 민주당은 총선에 제 1 위 정당이 되었다.
당시 트와이스도 그해 1월달의 대만국기 사태가 발생하여 엄청난 고생을 하였지만, 그것을 무사히 극복하고 4월달에 cheer up으로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그와 마찬가지로 문재인은 안철수와 박지원계의 분당 사태로 초유의 위기를 맞이했지만,
잘 극복하고 총선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고 작년 10월에 트와이스는 TT로 초대박을 치면 2016년 가요계의 왕좌에 올랐다.
같은 시기에 문재인과 민주당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서 정국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대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2017년 2월 에 트와이스는 knock knock 활동을 시작했고,
3주간의 활동을 끝낸 시기가 대략 박근혜가 탄핵으로 파면된 시기였다.
이때부터 문재인은 대통령을 되 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7년 5월 9일날 문재인 후보는 선거에서 2위 홍준표한테 큰 점수차로 이겨 대통령으로 당선되었고, 그 다음날에 본격적으로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미 대선 전에 사실상 끝난 게임이었고, 2등과 몇 표 차이가 날것가 그게 관심사였다. )
그로부터 며칠 지난후에 트와이스는 시그널로 컴백을 하여
우아하게, 치어럽, 티티, 낙낙를 이서 5연속 대박을 터트렸다.
국내에서는 트와이스를 꺾을 가수들은 없었다.(다만 방탄과 엑소한테는 트와이스가 해외쪽에서 밀린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첫 해외 나들이로 미국을 6월 말에
방문하였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 만나서는 어느 정도의 소기의 성과를 얻고 오늘 한국으로 돌아왔다. 야당과 언론한테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트와이스는일본을 방문했다. 6월 28일에 일본앨범을 내면서 일본 활동을 위해서 일본으로 떠났다.
6월 30일 일본 지상파 음악방송에 출연하여 일본어로 TT를 불렀으면 오늘 7월 2일에 일본 팬 2만명을 초청하여 2회에 걸쳐서 (1회에 만명씩) 쇼 케이스를 열어 자신들의 노래를 불렀다.
쇼케이스에 참석한 사람들은 트와이스 공식 일본팬(일본원스) 아니면 참석이 못하기 때문에 2만명의 참가는 엄청 대단한 것이다.트와이스 조차도 일본에서 이런 초대박을 예상하지 못했다. 이미 일본어 앨범도 단 3일만에 10만장이 이상 팔려 현지팬들조차 경악하게 만들었다.
문대통령과 트와이스가 같은 시기에 해외에서 큰 성과를 얻는게 정말 우연치고는 정말 똑같다.
이런 비슷한 인생행보 외에도 문재인 후보가 대선 후보 활동을 할때에 트와이스의 cheer up 노래를 선거송으로 사용한 인연도 있다. 또한 트와이스의 팬들(원스) 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층도( 10대부터 30대까지 남녀 젊은이 층에서 문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얻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임.) 겹치기도 함.
라스에서 김구라가 최순실를 희화화 할때도 게스트로 참가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엄청 웃었고, 작년 연말때 김어준을 방송국 언론인으로 만들어 준 라디오 피디가 상받았을때 소감 연설(박근혜를 욕하고 이나라 민주화 어쩌고 저쩌고 한 내용)에 트와이스 멤버들이 웃으면서 박수를 친것을 보면 이들도
박근혜와새누리당을 엄청 싫어 함을 알수있다.
이렇게 문대통령과 트와이스가 인연이 깊다.
앞으로도 문대통령과 트와이스가 잘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일본에서 대박을 친 트와이스 때문에 JYP엔터의 박진영은 엄청 들떠 있을 것이다. 일본에서 이렇게 초대박 칠줄은
몰랐을 것이다.
주절없이 글을 써대니 괜히 후회가 든다...
문맥 앞뒤가 잘 맞지 않는다..
만일 이 글을 읽어주는 분들이 있으면 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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