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나무는 애국자와 독재자의 피로 자라난다' - 영화 더 록 中 - 백발의 숀 코네리, 90년대 스타 니콜라스 케이지 전성기를 보는 맛도 있지만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는 동정심이 가는 악역의 에드 해리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개인적으로 영화 속 악역의 행동이 납득이 될 정도로 많이 안타깝더군요. 액션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아주 훌륭합니다. 지금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우려먹기로 이미지가 안좋아진 마이클 베이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유명한 영화지만 혹시 안보신분들 있으면 비록 오래된 영화지만 지금이나 주말에 볼 영화로 강추합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