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현지시간) 베를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회의 시작과 함께 시진핑 국가주석의 발언을 듣다 통역기가 고장 난 듯 교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