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십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까지 안 잊혀지는 꿈이 있어! 가족들한테도 한번도 얘기한 적 없는 꿈이야기야 조금은 무거울 수도 있어!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하루 전날에 꿈 이야기야 아 참고로 아빠는 방송국에서 일하셨는데 발령이 먼 곳으로 나셔서 우리랑은 떨어져 지내셨어. 꿈에서 아빠가 나한테 엄마랑 오빠 잘 부탁한다고 갑자기 얘기하는거야 난 그때 어려서 뭔소리지 이 생각하고 아빠!!아빠!! 불렀는데 아빠가 뒤도 안 돌아보시고 가시더라고 근데 꿈에서 깼을 때 그냥 이상한 꿈이네 이러면서 넘겼지 근데 그 날 아빠가 그렇게 되셨더라구.. 소름돋지 않니?? 나만 그랬던거면 미안..ㅎㅎㅎㅎㅎㅎ
혹시 나같은 경험이나 다른 신기한 꿈 꾼적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음 그럼 어떻게 끝내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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