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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5471
이 글은 8년 전 (2017/7/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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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만한 아빠와의 애증관계.jpg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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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글에 대한 덧글

겪어본 사람들은 공감할만한 아빠와의 애증관계.jpg | 인스티즈

어릴때 상처줄거 다주고나서 다 커버린 딸한테 무작정으로 관계 호전하려함
이미 마음의 문 닫은 딸은 외면하고 거기서부터 이제
제 딸이 저를 외면합니다...이러면서 과거 본인이 줬던 상처 생각안하고 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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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저두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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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형원
완전 내 상황.. 티는 안내고있지만 정말 불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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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야이야오이야이야오
애증도 아니고 그냥 싫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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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하이세  도쿄구울:re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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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덕후
나네 주변에서 아빠한테 좀 잘해~~ 라는 말이 제일 듣기 싫음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는 알지도 못하면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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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마  위너사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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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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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33333 아무것도 모르고 불효녀네 이러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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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으으으....진짜 알지도못하면서 입만 살아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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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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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A+이야  하지만 나는 C+
666 대강 상황 알아도 이제 그만해라 이런식이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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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러지다
77777...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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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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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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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maekdnj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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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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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청춘이다 내가 하려고 했는데 누가 했어요?
1010101010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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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마르스
아직 철이 덜 들어서인지 몰라도 바람피고 폭력을 행사했던 아빠에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잘해주고싶은마음 전혀 없습니다 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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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ost까지내취향저격
와 너무 맞는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나한테 용돈 필요하면 아빠한테 가서 애교도 부리고 해봐 살갑게~ 딸인데~~ 이러는데 진짜 내가 돈이 아무리 없어도 그렇게 하기는 싫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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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da2
2222 저도 이거 너무 공감가네요 ㅋㅋㅋㅋㅋ 괜히 작은 꼬투리라도 잡히기 싫고 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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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3333 그냥 알바라도 하고말지 굳이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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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Love
4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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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대장나무  사랑합니다♥
공감... 진짜 아빠 같은 아니 닮은 사람만날까봐 무섭다. 한 번이라도 다정하게 해주신적 없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신 적도 없고 자식에 대한 존중도 없는 그런 사람을 내가 마음을 열어야 하나?
뭐 만 잘못해도 이XX , 야 이놈아 이러는데 뭐가 좋아서?
진짜 같잖다. 내가 다 이해해야하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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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ANA
친가에서 대화하다 어른들이 'ㅇㅇ아 너는 아빠랑 왜 그렇게 대면대면해~좀 살갑게 굴기도 하고~어쩌구~~×%×♤+%+%'이래서 핏줄 아니면 같이 살지도 않았을거라고 함.제발 알지도 못하면서 간섭하지 말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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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귀싸대기챱챱챱!  오빠야!
저는 크고나서 몇년간 대화를 정말 끊임없이 하다보니 좀 나아졌어요. 물론 여전히 마음속엔 화가 있지만, 더 많이 다정해지셨고.. 좋긴 좋아요. 다 좋은데 그.. 화풀이만 좀 안하셨음 좋겠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애증이 맞는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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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진 심.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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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참 예쁘네  
진짜 어쩔 땐 안쓰럽다가도 트라우마 같은 거 올라오면 진짜 증오할 정도로 싫음 진짜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으니 부모들은 아이를 낳을 완벽한 준비를 해서 낳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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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BEAKHYUN)  고마워 날 만나서
마음 아프다... ;ㅅ;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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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
다 없던 일인 척 ㅋㅋㅋ 밖에서 보면 자상한 아버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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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어딘가에서 이 봄을 느끼고 있겠지 아마  봄날의 기억
제일 어이없는 말은 이제 뭘 해주나 봐! 라는 말인데 그동안 뭘 해준적은 있나요 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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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궁
와 진짜 인정이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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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면집사람  면면면면면면면면면면
네 조금은 공감... 집에서 대든 적 없이 조용히 지내다가 울면서 소리 한 번 질렀다고 바닥에 눕혀놓고 때리려던 모습 절대 잊을 수 없어요 성추행 당했을 때도 일 년을 고민하다 엄마한테 털어놓았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아빤 다혈질이라 가만히 못 있을 테니 엄마만 조용히 알고 있을 거라고...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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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ella
아빠 싫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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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아라시 폭풍이죠
우리아빤 변하지도 않았는데요뭐..평생이렇게 살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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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대종대야
진짜 딱 저 상황....아빠는 어렸을 때 부터 욱하시고 소리치시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어린애가 무거운 물병을 들고 아빠가 물을 따르라고 하면 10번중 7번은 항상 무거워서 놓치고 흘리고 그랬죠 (물론 성격이 급해서 흘린 적도 있고요) 근데 아빠는 그럴 때마다 물 흘린거 가지고 혼내셨어요 생각해보니깐 억울하네요 이런일 말고도 사소한걸로 혼내시고 소리치시고 잊혀진것도 많겠지만 그런 감정들이 모여서 지금의 아빠와의 관계가 형성 됐네요 지금와서 왜 다정한 아빠가 되려는지 머리가 좀 크고나니깐 아빠와 싸울 수 있는 힘이 조금이나마 생겼어요 아직도 대들면 그거가지고 대드냐 이러시긴하지만 그 과정을 거쳐서 아빠도 조금씩 변하셨네요 하지만 어릴 때 상처는 씻을 수 없는거라서 아직도 아빠가 제 이름만 불러도 짜증나고 힘들고 무섭고 또 무슨 소릴 할까 싶어요 엄마는 맨날 너네 아빠가 너네 어릴 때 많이 도와줬는데~ 이러시는데 엄마도 그때만큼은 제 편이 아니더라고요 정작 당신도 그런 아빠를 힘들어하면서 증오의 관계라는 말이 딱 맞네요 저글에 묘사된 아빠랑 저희 아빠랑 너무 닮아서 놀랬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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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A+이야  하지만 나는 C+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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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새  끼룩끼룩
뭐야 내가 쓴 줄 모든 남자의 기준은 아빠 최악의 모습까지 생각하는 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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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끝자락에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만들어준 원인이 아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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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렌
저는 엄마랑 아빠랑 바꼈네요 아빠가 엄마 감정받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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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SUGA
공감.. 첫딸은 아버지 닮는다는 말을 하면서 넌 누가봐도 네 아버지 딸이다, 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끔찍해요 같은 성씨라는 것도
어른들은 농담으로 넘기시지만 정말 싫고 지겹네요 내가 처해있던 상황은 가정폭력이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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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기분인지 알 것 같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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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0717
진짜 친구들보면 아빠한테 받은 상처가 많아요 ㅜㅜ 물론 저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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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소심해요..
20살까지 딱 저런 애증의 마음이었다가 23살인 지금은 '증'만 남았습니다. 물론 결혼 할 때 안 부를거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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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A+이야  하지만 나는 C+
저는 결혼식에 말나오는게 싫어서 혼인신고만 하려구요.. 저랑 비슷한 생각이네요.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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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짜소심해요..
ㅠㅠ윗 분에게도 토닥토닥 해주시더니 저에게도 토닥토닥이라니ㅠㅠ 넘 감동이예요ㅠㅠ 감사해요 저도 에이플님 토닥토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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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티쉬
걍 내 상황 빼다 박았네 ㅋㅋ 평생 미혼으로 살고 싶단 생각 그쪽 덕에 가정 내에서 파생된 거고요 ㅋㅋ 어머니를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 건 아니지만 본문 대로 아빠 감정받이인 모습을 보면 안타까워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면 그래도 남편이라고 감싸시는 것까지도요 청소년 시기에 갖가지 비수는 다 내다 꽂고 심지어 아직까지도 본인이 가정의 왕인 줄 알면서 관계 호전은 무슨 아무리 생각해도 같잖네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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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A+이야  하지만 나는 C+
예전에는 자식의 도리로 '효'만 중시해서 내가 이토록 애증의 관계에 있는게 잘못된건가 싶었어요.
애착관계를 끊어내려고 수십번 수백번하지만 가끔씩 나오는 어눌한 다정한 말과 나를 향해 웃는 모습만보고도 눈물이 솟아올라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도 힘들어하며 공감하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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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달 열이틀
아빠때문에결혼안하기로마음먹었어요
결혼하면남편이아빠처럼행동할까봐두렵더라구요ㅎ
그래서그냥안할라구요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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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종현
2 공감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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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에 히요리  E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딱 제 얘기라서 놀라버림... 딸래미 코앞에서 칼 휘두르면서 엄마 위협할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잘해주는 척 진짜 역겨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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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hoda2
그래도 낙인효과라고 더 나쁜사람처럼 대하면 그걸 또 기분나쁘게 생각해서 더 폭발하더라고요. 그냥 적당히 얘기 들어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그러다보니 좀더 유해졌네요. 아버지도 그런 가정에서 자라서 그렇게 된거고 생각해보면 저랑 같은 입장이잖아요. 진짜 집나가라고 몇달 얘기도 안할정도로 대판 싸우고나니 아버지도 굽히시더라고요. 저도 완벽하진 않지만 가정의 평화 및 아버지 구워삶기를 위해 참고 웃으며 대화 중이에요. 아버지도 속을 들여다보니 아직 애같은 부분이 많더라고요. 토닥토닥 해주니 좋아하고 그런거죠 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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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김한빈  이리와서 지켜줘
너무 공감되네요... 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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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기호시기해?
완전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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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블(WANNABLE)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어가다.
이제 그냥 싫어요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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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저런 상황에서 엄마를 봐서라도 아빠한테 잘해드리고싶어요.. 엄마는 나하나만 보고 살았을텐데 그런 내가 아빠를 싫어하면 엄마가 서운해할테니까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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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이
위 상황만큼 심각한건 아니고 아빠도 나한테 살가운 모습보이는것도 아님 근데 아프니까 신경쓰이고 근데 한편으론 짜증나고의 반복
밥투정도 아프니까 밥맛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은해도 엄마도 일하는데 밥투정하는게 또 싫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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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BIGBANG MADE VIP
아빠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딸의 남성관이나 결혼관이 달라질 수 있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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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BIGBANG MADE VIP
이제 그냥 난 아빠 없다고 생각하고 살지만 분명 제 가치관 깊숙하게 아빠 영향이 있다는게 화가 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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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쌀선과
헐 22 그 인간이 뭔데 내 가치관 형성에 영향을 주지 딱 이생각 들어요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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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에에에엥
와 어쩜 이렇게 아빠 성격이 다들 비슷할까...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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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Jihoon  Wanna One
와 진짜 본문 댓 다 받아요....폭풍공감 아빠 회사에서 잘리고 집에 계실때 저한테 했던 폭언 폭력 잊혀지지않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가끔 생각나요 그때 겨우 초등학생이었는데... 집에 있단 이유만으로 저한테 모든 감정 풀어내셨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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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방가우리친구햄토리
넘나리 공감이요... 지나간 일가지고 왜 아직까지 그러는 거냐고 아빠는 이해를 못함.. 자기 뜻대로 안되면 결론은 항상 너는 마음이 불안정한 애니까 종교를 가져보던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라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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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헐... 저인줄알았어요... 왜 아직도 어릴적 일을 못 잊고 속좁게 그러냐고 정신과 가보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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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쌀선과
이제 와서 개방적인 집안인척 내 딸의 의견을 전적으로 믿어주고 따라주는 척 좀 안 했으면 좋겠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제발 아빠한테 잘해라 니네 생각해서 해외에서 돈 버는거 아니냐 이런 말 하지 좀 마세요 지가 벌려 놓은 빚 갚으려고 난리 치는 거니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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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형섭  데뷔야 형섭해❤️
나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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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태김태형  4 O'CLOCK
이제와서 미안하다고 하고 만나달라고 하고 얼굴좀 보자고 하고 ㅋㅋ 그래봤자 무슨 소용이겠어요 저는 제가 그사람의 성을 가지고 살아야하고 그사람의 '딸'이라는 것이 너무 싫은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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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세 아루
공감가네요 요즘 아빠가 딸들이 애교가없다고 딸들 키워봤자 소용없다고 농담식으로 얘기하시는데..너무 싫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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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요지경
22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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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재 현 _
진짜 나다..ㄹ이래서 그냥 나가서살다가 일주일에 한번씩 집들어가는게 제일 편해요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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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릐
가장 손이 많이 가고 관심을 필요로 하는 시기에는 귀찮으니 엄마에게 떠넘기고 머리 좀 커서 가까이 지내려고 하니 그게 가능할리가..?? 그래 놓고는 자신이 소외되면 불쌍한 가장 돈 버는 기계 타령이나 하구 ㅎㅎ 엄마도 처음부터 육아의 달인은 아니잖아요 같이 사랑하고 같이 키웠어야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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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애라  떨린단말이다
와 이글 내가 쓴 줄 알았다. 진짜 화낼 때에는 소리 지르고 막 그래서 다 큰 나인데도 아빠가 소리 지르면 무섭고 심장 떨림. 또 요즘 갑자기 잘해줘서 나도 편하게 하다가 나한테 장난이랍시고 이상한 짓 해서 정색했더니 또 삐지고 본인 잘못 1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과는커녕 말도 안함ㅋㅋ 아빠로써 당연히 해야 할 일들 하고 되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할 때 진짜 .......음 막 짜증 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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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gopayo
잘해줘도 다 가식같고 짜증만 남 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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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의 노래  ♥잘생긴게 최고야♥
딸한텐 잘하는데.... 문제는 딸한테만 잘함ㅎ.... 엄마한테 하는거 보면 결혼 하기 싫어요 그리고 자기한테 불리한 얘기 나오면 말이 안통해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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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che
다 공감된다.. 폭군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불편한 건 진짜... 하 너무 싫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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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선원
저런경우 지이이이인짜 많은듯...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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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르잼
ㅋㅋㅋ와 생각보다 나같은 사람이 진짜 많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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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가 초밥초밥
아빠가 죽었으면 좋겠다가도 그런 아빠 인생이 너무 불쌍해서 한숨이 나오고 버려졌던 내 유년시절을 떠올리면 다시 죽도록 아빠가 미워지고. 나이먹을수록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데...상처가 낫지는 않네요. 그냥 덮어두는거지.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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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어렸을때부터 아빠한테 진짜 뚜드려 맞으면서 컷는데..
신랑 앞에서도 나를 그렇게 패더니
며칠 전 연락와서 "차를 니 명의로 해서 니네 차를 나한테 달라" 하더라구요.
결혼할때 해준것도 없고, 초등학생 이후로 용돈 한 번 받아본적 없는데ㅋㅋㅋㅋㅋ 뭘 그렇게 바라는지
싫다니까
"내가 대체 뭘 잘못했다고 니들이 이러냐?!" 하시며 소리지르시고 욕이란 욕 다 하더니 전화 끊어버림ㅋㅋㅋ
이제와서 아빠 대접 받으려는거 넘 웃김.
바람핀거 들켜서 자살시도했을때 대체 구해준사람이 누군지 원망스럽기까지하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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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저는 애증이 아니라 증오와 혐오요. 진짜 싫습니다. 누가 물어보면 엄마밖에 없다고 얘기해요. 진짜 싫어요. 지금까지 당했던 폭력들은 떠올리기도 싫고 제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시절부터 20살이 되기 전까지 집에 들어가는게 무섭고 싫었고 밤마다 혼자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방문 잠가도 부수고 들어온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제발 엄마랑 할아버지 할머니 괴롭히지말고 일찍 가길 바래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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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댓글 보는데 저같은 사람이 너무 많네요ㅋㅋㅋㅋㅋ 다들 힘내세요... 이런 얘기 아무한테도 못 하는데 여기서라도 얘기하니까 속이 좀 시원하네요ㅠㅠ이젠 얼굴 안 보고 살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명절날만 되면 거실에서 온갖 친척들이 그래도 아빠인데 이제 그만 화해하라고 할때마다 미쳐버릴거같아요... 화해라니..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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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탑대성태양승리
전 그냥 애증을 넘어서 아무 생각이 없어요 그냥 남같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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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청소부
진짜 너무 심하게 공감 뒤늦게 아빠대접 받으려는 것도 진짜 역겹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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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링클좌
아빠가 죽어도 영원히 상처는 사라지지 않을 거 같아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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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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