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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4457
이 글은 8년 전 (2017/7/11) 게시물이에요

개는 인간의 친구라면서 개고기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순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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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SOLAR  이이잉~
중성화는 애기들 아프지말고 오래 살라고 하는거고,,,암컷 같은 경우에는 안하면 자궁축농증 걸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그리고 성대수술은 한다고 짖지 못하는거 아닙니다..소리가 울리지 않을뿐입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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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갱년기
그 기준들과 방법은 모두 인간이 만든거 아닌가요..?
십수년 반려견을 키워봤지만, 중성화나 꼬리절단은 개가 개답게사는데 사람이 지나치게 많은 관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드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대수술은 정말 끔찍하다고 생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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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SOLAR  이이잉~
꼬리절단은 저도 이해가 전혀 되지 않지만 주위에 자궁충농증 걸려서 죽은 애들은 봐서인지 중성화는 애들을 위해 어쩔수 없다고 봐요,,물론 인간이 만든 기준이라고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 함께 살기위한거니깐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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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kiMeki
결국 그 건강하고 오래산다는것도 인간기준이지 개의 의사와는 무관하지 않나요. 어느날 외계인이 지구를 점령해서 애완인간을 기른다면? 오래 살기위해 강제적으로 중성화수술, 성대수술을 받으면 우리는 행복할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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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정말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꼬리절단, 성대수술 증을 반대하죠 개고기 반대하는 사람들이 자기 반려견에 그런 수술한다는 말은 듣도보도 못했는데요.
몸에 좋지도 않은 개고기를 왜 그렇게 먹고싶어서 안달하는지 모르겠네요. 여성혐오처럼 우리나라 인터넷은 무언가를 보호하려고하면 악의적으로 싫어하고 내리까려고 하는 것 같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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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
정말 비상식적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키워서 너무 잔인한 방식으로 도축하니까 반대하는 경우가 많을 것 같은데... 특히 강아지 같은 경우는 사람과 더 친밀한 동물이라 사람들이 민감하게 구는 것도 있는 것 같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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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도 있는 건데, 현실적으로 줄일 수 없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가 동물과 관련된 법이 지나치게 솜방망이인 건 사실이니까. 물론 강아지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의 생명이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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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꺏꺏
그런데 대체로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개고기 반대론자들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그러니까 동물학대는 불가피하다는 쪽으로 주장을 몰고 가기 때문에... 저 말만 봐도 그래요. 중성화 수술은 정말 뭘 모르고 하는 소리고, 동물학대 엄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성대수술이나 꼬리절단을 하는 게 모순적인 행동이라고 해서 동물학대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줄어드는 게 아니거든요. 결국 저런 식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이 진짜 하고싶은 건 그나마 동물권을 조금이라도 보장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논의를 하는 사람들을 비웃고 싶은 거겠죠. 그런 논의 자체가 귀찮고 자기를 나쁜 사람 만드는 것 같으니까. 논의가 산으로 갈 수도 있고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저런 식으로 비웃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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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컴터꺼라  다이어트중
프랑스 여배우가 개고기 반대하면서 동물털옷 입고 나온거 유명하죠 ㅋㅋ 털옷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동물이 잔혹하게 죽어가는데 ...
자기가 개를 좋아한다고 해서 남이 뭘하는거에 간섭하는거 별루임 ㅋㅋ 특히 타국에 대한 문화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싫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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