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좀 더 알고 싶은 수감자 고르기

는 교도관이고, 얼마 전 독방에 들어오게 된 수감자를 만나게 돼. 여러 번 마주치다 보니 아침 인사와 간단한 대화 정도 다누는 사이가 됐어. 늦은 밤 은밀하게 손짓하는 그에게 들을 말은?


1. Dane Dehaan_누군가에게 연락하기 위해 를 이용

“지금부터 내 말 잘 들어요, 대답하진 말고.”



“여기서 나가게 된다면 꽤나 가볍지 않게 당신을 만나 보고 싶어.”


“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는걸, 당신을 만난 건 이 곳이 처음이잖아.”

“그러니, 전화기 좀 줘 봐요. Please, Take it easy. 복잡하게 굴지 말아요 우리.”








2. Tom Holland_이유 모를 어리광

“Wait, Are you free now? 그럼 대화 상대 좀 해 줘요.”



“나 혼자 있기엔 너무 외롭고 적막해 보이죠, 이 곳.”



“당신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야, 정말로.”

“그러니 자주 찾아와 줘요. 혼자 있을 땐 당신만 떠올리니까.”






3. Leonardo Dicaprio_자살 예정

“Long time no see, 오늘은 평소보다 늦네요.”



“기다리는 동안 당신을 그려 봤어요. 3 시간 전 완성했어.”



“남은 3 시간은 당신을 생각하는 데 할애했고.”

“Here, 내가 사라져도 이걸 보면서 가끔 떠올려 줘요.”

[푸른달 스물이레]

디카프리오..♥ 임가은은 톰홀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