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17.07.10 14:56
조회 119,224 |추천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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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할 때에는 좋았어요.
그런데 결혼하고나서 가사분담을 할때부터 싸움이 많아 졌어요.
남편이 이렇게 게으른지 모르고
자기가 저보다 월급이 많다고 월급 적은 제가 다 하래요.
그래 봤자 30만원 차이예요.
게다가 반찬투정도 너무 심하고 주말만되면 집에서 테레비 보면서 웃어대는 것이 너무나 꼴사납고
정말 빨래도 절대 안하고 청소도 안해요.
이불도 제가 다개고..
너무나 화가나서 뭐라무라 말하면 돈 많이 벌어오면 자기가 살림 다 해준다고 하네요.
정말 어제는 진지하게 이혼 생각이 나더라구요.
사기 결혼 같고..
이렇게 평생 남편 뒤치닥거리하면서 살고 싶지도 않고 정말 어떻게 해야하나요?
앞날이 너무나 캄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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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플ㅁㅇ|2017.07.10 15:30
- 월급 작다고 집안일 다 하라니..이게 남편입니까? 님 일못하게 되면 생활비 30주면서 할 인간이네요 취급받느니 그냥 혼자 사는게 낫겠네요
- 베플피고인|2017.07.10 18:29
- 이혼해요 .... 애없을때
- 베플남자30|2017.07.10 15:32
- 이혼하심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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