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옥 간 개성댁 면회가서 싹퉁바가지랑 남편 욕하는 문희


뉴스에 개성댁 탈옥 뉴스가 나옴

창고에서 분리수거 하던 민용엄마
"민용엄마!"
'.......?'


탈옥한 개성댁 민용 방에서 봉 타고 내려옴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본 순재는 멘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래 도망가서 신고하려다 걸림

"설마 신고하려고 그런건 아니시죠?"

"네? 어휴.. 무슨...."
이렇게 순재의 1차 신고는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신고하시는 거에요?"
몰래 휴대폰으로 신고하다가 걸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급히 휴대폰 닫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댁한테 휴대폰 압수 당함)
2차 신고 실패

방 전화기로 신고 재시도

"세자리 누르는거 보니까 112인가봐요?"

'.........!'
3차 신고 실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선 다 뽑아버리는 개성댁

베란다로 가서 종이에 글을 적고

비행기를 접어서 투척!

은 비행기 아니고 부메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종이 비행기 아니 종이 부메랑을 주운 개성댁



4차 신고도 물 건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수하기 전에 평택 간다는 개성댁을 데려다주는 순재&문희


순찰중인 경찰이 무언가를 발견

"뭐야! 어떻게 알고 왔지?"

모르는 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잡혀가는 개성댁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교활한 영감탱이가!!!!!!!!"


"교활은 무슨 이 여편네야! 속이 다 후련하다!!!!"
민용엄마 우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평화롭게 치킨을 먹으며 뉴스를 보던 중

개성댁 또 탈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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