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4546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70
이 글은 9년 전 (2017/7/14) 게시물이에요

문재인이 인권변호사 하면서 갖게된 버릇.jpg (문재인의 답답함과 발음에 관하여) | 인스티즈




나는 말했다.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지는 아세요?"

답답하다고.. 사람이 확 치고 가는 맛이 있어야지..
이재명 사장 보세요 시원하잖아요. 그렇게, 그런거 원한다고요 사람들이..

그가 말했다.

"음 그건 아마 내가 평생을 인권 변호사 하면서 갖게 된 버릇일텐데요"

"내가 살아오면서 만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도 잘 못하고 두서도 없고
앞뒤도 없고 가진 것도 없고 답답하고.. 어딘가 모자라기도 하고.. 늘 쫒기고 당하고
그렇게 살아온 대부분 아주 평범한 그리고 대부분 그 평범함에도 못미치는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이 어렵게 힘들게 큰 용기를 내서 변호사라고 날 찾아왔는데
조금 들어보고, '아, 그것은 그렇게 하면 안돼고요' 이러면 주눅 들고 기가 팍 죽어서
땅바닥만 쳐다보고 아무 말도 못하고 돌아가요..."

"아마 그 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

"사람들 말을 끝까지 들어줘야 겠구나,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그 사람 말을 끝까지는
들어줘야겠구나. 때로는 그것만으로도 큰 위로 받는구나"

"그래서 나는 사람들 말을 중간에 끊거나 하지 못하고 듣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다 듣고 나서야 내 생각을 말하니 좀 늦고 답답하고 그렇게 보이겠지요."

그가 늦고 답답하다는 사람들에게 말씀드리고 싶다.

그는 느리지만, 그래서 때로는 답답하기까지 하지만, 그가 적어도
우리의 말을 끝까지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믿는다.

때로는 그가 어쩌지 못하는 그런 상황일지라도, 그때도 그는
내 이야기를 마지막까지 들어주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하는 사람으로 믿는다.

때론 한발자국 늦어 비난을 받더라도, 그는 그 비난 받아 안고서 묵묵히
한 발자국을 밟아 나갈 사람이라고. 나는 믿는다.





문재인이 인권변호사 하면서 갖게된 버릇.jpg (문재인의 답답함과 발음에 관하여) | 인스티즈

청와대에 있을때 스트레스로 이빨 열개 빠짐

대표 사진
올 때 메로나
진국...
9년 전
대표 사진
왕따루대륙
달님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쌩라이브 하다가 삑사리로 라이브 인증한 아이돌.twt
1:18 l 조회 1090
북한에 납치된 13세 일본 소녀.jpg17
0:47 l 조회 13222
조카 이창섭 노래 모르는 선재스님..jpg2
0:17 l 조회 2214
아이오아이 멤버들을 삼켜버린 최유정...gif2
07.12 23:38 l 조회 1832
청순 청춘 뭐 그런 거 진짜 잘 하는 신인 남돌.jpg
07.12 23:07 l 조회 743
먹방에 재능있다는 최유정 근황..jpg3
07.12 22:36 l 조회 17825 l 추천 2
일본인한테 교토화법 시전한 사람 ㅋㅋㅋ9
07.12 21:26 l 조회 17806
현시각 제일 부럽다는 선재스님 당근국수 먹는 이창섭
07.12 20:51 l 조회 3408
오늘 독일에서 독일인 7만+@ 아리랑 떼창
07.12 18:21 l 조회 722 l 추천 1
나라별 무명용사의 비와 새겨진 글귀
07.12 16:35 l 조회 605
[월드컵] 노르웨이 vs 잉글랜드.. 홀란드한테 패스 왜 안 했냐고 욕 오지게 먹고있는 선수
07.12 16:24 l 조회 467
팬사랑이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오는 아이돌1
07.12 15:09 l 조회 2540 l 추천 2
일 잘하는 남자가 여초회사에서 왕따 당한 이유4
07.12 14:17 l 조회 4344
이제보니 노벨평화상감 맞는 거 같은 사람2
07.12 14:11 l 조회 8153
치킨 조금 늦게주면 벨 연타때리는 고양이ㅋ
07.12 11:30 l 조회 643
어떤 글에서도 리센느를 언급한적이 없다는 조국.jpg8
07.12 09:48 l 조회 7078
너네가 100살이면 91살이 말 놓는 거 기분 나쁘다 vs 아니다1
07.12 09:07 l 조회 4188 l 추천 2
리센느 원이 저격한게 아니라고 게시물 올린 조국10
07.12 08:59 l 조회 4041
석가탄신일에 절가서 비빔밥 얻어먹은 사람1
07.12 00:01 l 조회 2453 l 추천 1
못생겼는데 능력있는 남자 사귄 후기
07.11 21:12 l 조회 2967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