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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838
이 글은 8년 전 (2017/7/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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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딸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다.twt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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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만떼  
ㅇㄱㄹㅇ 공감가네요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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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요정의 대화
심지어 딸이라는 이유로 엄마와 아빠 두 분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드려야하는 경우도 있어요 덕분에 세 사람 몫의 스트레스를 감내해야하는... 이미 딸에게 엄마와 아빠의 권위나 존경심은 없죠 나는 아빠가 폭로한 엄마의 밑바닥, 엄마가 폭로한 아빠의 밑바닥을 모두 아니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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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by
22 물어본적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부모님의 밑바닥을 알아버렸을때 그 심정은 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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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스 레이''  은 사랑입니다
333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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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귤탱귤
4444진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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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번호777
5555 ㅇㄱㄹㅇ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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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젤찡흥종대
ㅇㅈ..왜 딸이라는이유로 밥할줄알아야하고 오빠나남동생이먹은걸 설거지해야하죠? 힘들다고 투정부리시는건좋은데 저도힘들땐 힘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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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귝뀨
엄마도 힘든 거 아니까 이해하는데 내가 너 아니면 어디다 말하겠니 저 말은 정말 서운해요.. 나도 말 할 데가 없어서 힘든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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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살이힘드네요
엄마가 남은 아닌데... 엄마의 계속되는 저런 행동들이 힘들때도 있지만 이해해보려고 노력도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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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z.y
아 진짜 ㅇㅈ 집안일은 남동생 아빠대신 다 하게 하고 나한테 아빠험담... 난 이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구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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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즈치자
22.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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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0B
아 ㅇㅈ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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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안그래장그래  내인생에 no태클ㅋ
대신 딸에게도 엄마가 감정쑤레기통이 되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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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푸소푸  BTOB ♥
인정 시람기간에도 그러셔서 진짜 힘들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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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나는치킨이야  좋아하지마 피곤해
엄마힘든거알고엄마힘든모습보고싶지않아서난일부러들어줌...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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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짅영  배배 이 겸딩아
너무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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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고뒤통수
아이에게 집안의 불안한 사정이나 부모님사이의 불화를 말하는것도 아동학대죠..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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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섭 위에화  쥬디
와 너무 공감합니다.... 저희 가족은 심지어 옆에 있어도 저를 통해 이야기 할 정도에요 반대로 저는 제 속맘 털어놓을 사람 한명 없구요.. 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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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성님
난 우리엄마 너무 힘들게 살아서 나한테 얘기하는게 좋은데.. 나라도 들어드릴수있어서 행복하고.. 근데 친구네가 진짜 심하더라구요 ㅜㅜ 저런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라 엄마가 다른데서 빡치면 친구한테만 품.. 가족들 외부에서 빡치는거있으면 친구 괜히 꼬투리잡고 욕하고 .. 전엔 머리바꿨다고 자기 딸보고 머리가 왜그래? 걸1레이냐고.. 참 딸이라고 그걸 받아줘야하는건 불합리하더라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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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민규.
집안일은 왜 딸만 해야하는가 밖에 나가서 싹싹하게 굴어야 하고 나도 낯 많이 가리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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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번민하는 심장
그래서 제가 희대의 불효녀로 사는 걸 선택했죠. 아무리 제 부모라도 그런 습하고 어두운 감정 풀어내는거 용납할수가 없었거든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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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번민하는 심장
다들 위로받는다는 것을 가장한 폭력에서 벗어나길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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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be Rexha  RUS. MODEL
내가 평생을 그렇다고 말했는데 진짜 좋게 말해 나쁜 자식이라 하고 별별 말을ㅎㅎㅎ 직접 겪어봐야 알아요 엄마의 어릴 때 부터 같이 자란 45년 지기 친구분이 가정적으로 재정적으로 힘들게 되자 엄마를 엄청 의지하며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고 사이가 멀어지고 그때서야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았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이미 늦음 지긋지긋하고 끔찍함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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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힝
진짜로 이게 집에서 절실히 느끼는게 할머니는 딸들만 있어서 아빠도와줄 사람이 없고 엄마는 도와줄사람이 많다고 하시고 엄마는 욕을 다 딸들한테 해버리시니까...집에서 엄마 안도와드리면 왜 안도와주냐 욕먹고 혼나기까지 해버려요.. 사실상 집에서 제가 엄마 제일 많이 도와주는데 안도와준다고 혼나는건 제가 제일 많이 혼나구요. 그래서 가끔 정말 속상할때가 있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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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엄마보다는 아빠... 첫번째 저의 아빠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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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
그래서 아빠가 엄마욕 할때 잘 안들음 첫번째부터 공감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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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너에게  엑소 방탄♡
반대로도 되지말아야함 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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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함께♡  13집이닷~♡
진짜공감-!!!!!!!!ㅠ제일많이듣는말이내가너아니면누구한테말하겠니인데ㅠㅠ그걸듣는다고내가해결할수있는부분도아닌데괜히아빠욕실컷듣고근데나중에아빠한테도좀잘해주라그러고엄마의본심을모르겠음..직접잘해주면될것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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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길
전 공감하고 그래서 제 감정과 힘듦도 말 안하면서 자랐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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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아 좋아해
우리 집은 엄마가 아빠에 대한 최소한의 권위는 지켜드리려 하는 편이라 본문도 공감 못 하고 저런 경우도 없었는데,,, 생각보다 드문 일은 아닌 것 같아서 놀랐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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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49351761196324
저는 공감이 안 되네요 ㅜㅜ 엄마한테 얘기 들으면서 진짜 어렸을 때 몰랐던 것도 다 알게 되고 비혼 다짐 43819103번 하게 됐는데,,,, 저도 알 건 알아야 하지 않나요,,, 저 크는 동안 밖에서 남편 욕하고 다닐 수도 없고 혼자 얼마나 힘드셨을지 많이 생ㅇ각해요 ㅜ 제가 엄마를 양육자를 넘어서 그냥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데 이 글은,, 양육자 역할에만 충실하라는 글 같아서 참 ㅋㅋ 같이 여행 가는 게 감정 노동이란 말은 진짜 전혀 이해가 안 되네요
결국 가정마다 다른 거고 어떤 집은 엄마랑 딸이 진짜 뭐 남편 (아버지) 얘기 털어놓으면서 의지하고 친구같이 지내고 싶ㄹ어 할 수도 있는 건데 그게 잘못된 거라는 식으로 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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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멍디
어릴땐 엄마가 그렇게 말하시는게 싫었는데 크고보니까 우리 엄마는 우리를 키우신다고 그 오랜 세월 주변과 교류 없이 사셔서 주변에 속내 터놓고 말할 사람 하나 없더라구요...내 친구들 선후배들 고민은 다 스스럼없이 들어주는데 한평생 나와 동생한테 인생 투자하신 우리 엄마도 사람인데 얼마나 갑갑하셨을까 생각하니 말이 통하고 생각이 통하는 내가 당연히 들어드려야지 생각되서 다 들어드려요. 저에게 엄마는 그냥 '양육인'이 아니라 제 어머니라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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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입동굴에 끼이고 싶다
외동이라 진짜 격한공감..... 저번엔 가운데에 껴서 부부싸움 중계도 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스트레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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ΒΑΕΚΗΥUΝ  영원히 아름다운 빛
음... 저는 제가 오히려 어머니께 감정을 푸는 것 같아서 죄송할 뿐... 솔직히 어머니가 저희 키우면서 많은 관계를 포기했단 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더 어머니 얘기를 들어드리려고 하고 있어요. 예전에 어머니가 저랑 싸우다가 펑펑 우시는 것보고 딱 그런 생각이 들었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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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군대가지마
이런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문장 시작 전에 몇몇이라는 단어만 붙여줬으면 좋겠다는거에요 물론 글쓴 사람도 모든 엄마가 그런다고 생각은 안하겠지만 그래도 보는 나는 기분 나쁘네요 우리엄마 아빠 부부싸움도 안하시지만 의견이 충돌할때 두분이서 알아서 해결하시고 아들딸 차별해서 집안일 시키시지도 않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뭉뚱그려서 우리 엄마아빠까지 욕먹는 기분들거든요 그리고 우리때문에 많은걸 포기하면서 살아오신 두분인데 힘든얘기 정도는 들어주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해서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을 못하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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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우  시배우를 응원합니다
어제도 너무 심해서 결국 울면서 소리지름 내가 엄마의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대체 나한테 왜 그러냐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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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た とうま  내 남자♡
정말 엄마만 딸이 감정쓰레기통이였을까요?
저를 포함한 제 주변만 봐도 딸이 엄마에게 온갖 감정을 쏟아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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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くた とうま  내 남자♡
나는 인간 관계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일이나 공부에서 받았던 스트레스, 그냥 이유없는 감정 변화에 대한 스트레스로 다 집에서 예민해지고 가족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귀를 닫아버려서 가족을 상대로 감정쓰레기통을 만들지 않았는가 생각해봐야할 것같아요. 실제로 대학 성찰프로그램 스탭으로 가면 그동안 부모님께 스트레스 풀어서 죄송하다는 사람들도 많았어욤. 반대로 엄마는 누구에게 부정적 감정을 토로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자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가족이지않을까 생각해요..어쨌든 부정적 감정은 누군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지만 풀 방법을 찾기힘든 현실도 문제라고 볼 수 있겠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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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네요
와 진짜 집안일 격공 동생이랑 4살차이고 동생 성인인데 아직 지혼자 밥못챙겨먹음 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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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1일 1통  파인애플 1일 1통
공감 못한다는것도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어릴 때부터 감정적 학대 당하면서 자라온 사람들한테 혼자 자랐는줄 아냐느니 엄만데 이해 못하냐느니 하는 사람들은 뭐하자는건지 모르겠네요 공감안되면 난 안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말면 될텐데 굳이 상처입은 사람들한테 돌던져야 마음이 편하시려나...본인이 안당해봤다고 생각어린 사람 취급하고 어른이 되면 이해하겠지 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쳤을 때 누가 왜 아파해? 참을 수 있잖아? 별로 안아파보이는데 라고 얘기하면 화나잖아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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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O
심적인 불안과 부담감을 주면서 무조건 어른스럽고 대견한 딸이 되길 바라는 건 가정 폭력이 아니고 뭔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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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꾸녕속의 코털
밖에서 힘든일로 나한테 얘기하는걸 들어줄 순 있는데 그것가지고 나한테 짜증내고 화풀이하는 건 견디기 힘들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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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사랑같은것  난 어느새 너를봐
저 사실 어릴때, 엄마나 아빠가 개인 사사로운 이야기나 친척얘기들이나 힘든거 저에게 말씀해주지 않는게 어쩐지 너무 섭섭하고 그랬는데
어른이 되어서 이제 술잔기울이면서 그런이야기를 종종 내뱉으시면 놀라우면서도 감사해요.
어린 시절에도 이런 힘듦을 안고사셨으면서 딸이나 아들에게는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하셨다는게.. 물론 가끔 기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요

그치만 글처럼 저렇게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여겨졌다면 제가 멀쩡히 버텼을지 잘 모르겠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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