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2월부터 10월까지 했던 '체인지'라는 프로그램.
연예인이 특수분장해서 다른 사람인 척 동료들 속이고,
시민들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임
함께 지하철을 탑승한 MC 신동엽 노홍철 손호영이
시민들에게 이효리에 대한 인식에 대해 질문하기 시작했음.
지하철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앞에 이효리가 있을거라 생각 못하고
'옛날에는 남자들이 이효리에게 다 죽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지금은 원더걸스 소희에 죽는다'
'적당히 섹시했으면 좋겠다'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다'
'오랫동안 안나오면 될 것 같다'
라는 말들을 했고..
이 말들을 면전에서 들었던 이효리는 참다가 못견디고 뛰쳐나가서 울었음
이 때 이효리 나이 30살
그 당시 패밀리가 떴다 에서도 30살이라고 엄청 놀리고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했던거같음
바로!!! 피드백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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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프로그램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사람들이 뭐라 한들 10년이 지나도 당신은 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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