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년 만의 외출(The Seven Year Itch, 1955)'
에서 마릴린 먼로가 입은 하얀 홀터넥 드레스
마릴린 먼로 하면 생각나는 섹시한 이미지를 만든 옷.
2011년 경매에 나와 약 55억원에 팔렸다고 함







2.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은 검정 지방시 드레스.
당시 지방시의 뮤즈였던 오드리 헵번이 입으면서
지방시를 유명 명품 브랜드로 끌어올린 드레스
'리틀 블랙 드레스(Little Black Dress : LBD)' 라는
용어가 이 옷에서 출발했다고 하기도 함








3. '어톤먼트(Atonement,2008)'
에서 키이라 나이틀리가 입었던 녹색 드레스
굉장히 호평받은 의상이라 타임 지에서 선정한
'가장 멋진 영화의상 탑10'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음
아카데미 의상상 수상한 제작자가 만든 옷이라고 함









4. '어바웃 타임(About Time,2013)'
에서 레이첼 맥애덤스가 입었던 빨간 드레스.
웨딩드레스는 모두 흰색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빨간색 웨딩드레스가 나오면서 관객들 뇌리에 박힌 옷







5. 신데렐라(Chinderella,2015)
에서 릴리 제임스가 입은 파란 드레스.
요정 할머니가 마법으로 만들어준 그 유명한
파란 드레스인데, 워낙에 유명한 옷이다보니
처음 스틸컷 공개되고 나서 촌스럽다 색이 너무
진하다 등등 엄청 고나리받았으나 막상 개봉후엔
아무도 욕 못한 아름다운 드레스.









사진모으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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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결혼식 불참 뒤 절연 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