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병원에 온 할머니는 "노안이나 백내장 때문에 눈이 불편한 것 같다"며 수술을 하고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백내장 수술을 하기 위해 눈 검사를 실시하던 의사 루팔 모르자리아(Rupal Morjaria)는 할머니의 눈에서 발견된 정체 모를 이물질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사 결과 할머니의 눈에서 발견된 '푸른 빛깔' 덩어리는 말라붙어 겹겹이 쌓인 콘택트렌즈였다.
덩어리를 분리하자 총 '17장'의 렌즈가 나왔으며 이외에도 할머니의 눈에서는 계속해서 10장의 렌즈가 더 발견됐다.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11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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