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앨리스 벨라
제노포비아(xenophobia, 외국인혐오) 는 외국인에 대한 반감 뿐 아니라 외국의 문화에 따른 행동이나 외국인의 어투, 언어에 대해서 조롱하는 것까지도 포함되는 행위로 한국에서는 공론화되지 않은 차별문제
택연과 박준형이 exid의 영어발음을 따라한 tmz의 제노포빅에 대해 이야기 했었으나 크게 문제되지 않았었음

그런데
벨라가 7월 16일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대만 출신 워너원 멤버 라이관린의 발음을 따라하고 옆에 있던 멤버들이 웃는 등 제노포비아라는 논란을 일고있음
영상 좌표: https://youtu.be/w07Ugta0YHs
벨라: 제가 그 목소리가 기억에 남아서 따라해보고 장난친게 있는데 거기(프로듀스 101)에 라이관린이라는 분이 계세요. 한번 해볼게요. 성대모사에요. (타멤버 웃음) 안녕하세요 국민프로듀서님 저는 라이관린입니다. (타멤버들 다같이 웃음)
타멤버들: 모르셔서 재미없으실거에요.
벨라: 이게 진짜 알면 똑같거든요.
역으로 외국인이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인의 발음을 따라하며 개인기랍시고 공적인 자리에서 언급한다면 어땠을까 싶음
요즘 들어 제노포빅에 대한 글이 자주 올라오는데사소한것에도 예민해져야하는 차별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길이 멀은것같아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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