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하시모토역의 엄태구
진짜 일본사람인가 싶을정도로 리얼했음
눈빛도 매우 인상적이었음
기차에 맥주마시러 온 장면에서는 송강호를 압도하는 존재감이었다고생각함

2.김장옥역의 박희순
약간 의아해 하실수도있겠지만
밀정에서만큼은 도입부 임팩트가 대단했던듯
이병헌이 맡은 김원봉은 계속 생각이 나지 않았지만
(사실 조승우의 이미지가 박혀있어서 그랬던걸수도)
박희순의 김장옥은 짧지만 여운이 길었던거같음
첫단추를 너무 잘끼워줌
| 이 글은 8년 전 (2017/7/1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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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시모토역의 엄태구
2.김장옥역의 박희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