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보면 어 이사람은 예를 들면 봄웜인데 여쿨도 착붙이고 갈웜도 착붙이네? ㄷㄷㄷ 하는 경우 자주 봤을거임
이렇듯 톤 파괴자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톤이라는거는 피부에만 영향을 받는것이 아니라 정말 많은 다른 요인들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임
따라서 만약에 내가 갈웜이라 해서 갈웜만 어울리라는 법 저얼대 없음 갈웜이라도 다른톤 충분히 어울릴 수 있는거임
특히 톤에 상관없이 무슨색이든 씹어먹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그 요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가장 대표적이고 큰 요인이 이목구비임
이목구비가 톤 파괴의 가장 큰 요인인 이유는
화려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사람일수록 이목구비 자체가 피부나 화장, 옷 색깔을 압도해버리면서 어떤 색이든 잘 받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힘을 발휘하기 때문임
따라서 대체적으로 크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진 사람일수록 다른 톤의 색깔도 소화해낼 가능성이 큼
예시로 가을웜톤인 판빙빙을 보여주겠음
알다시피 판빙빙은 굉장히 크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가졌고 본인 톤 말고도 다른 톤까지 다 소화해버림
이게 본인 원래 퍼스널컬러에 맞는 스타일링 했을때임
봄웜 스타일링 했을 때
여쿨 스타일링 했을 때
(이건 화장은 봄웜임)
(얘도 화장 봄웜)
(립 봄웜 봄웜화장 참 좋아하는듯)
대망의 겨쿨
추천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