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맺음이 없기때문 시어머니가 직접가보고 결정하신다함.
아내는 남편과 시어머니께 늘 죄송하다함
필리핀으로 감(이때부터 화남)
아들과 상봉하는 아내....한눈에 봐도 진짜 너무 마름...
집은 말할수도 없고
시어머니는 하민이 안고 우심...며느리도 울고...
친정어머니도 너무 마르심....
말이안나오는 상황
하.........
원래 남편은 안가고 며느리랑 시어머니만 가는 여행인데
남편도 동행함...
무릎끓고 부탁까지하는 남편
다른편에선 사돈이오면 그 나라 음식이며 다 준비하는데
그런게 1도없음
잘데도 없어서 시내로 나가 여관하나 잡아 투숙
환한아침에 보니 더 말잇못...
시어머니 결국 여행포기하심
제작진이 50만원 시어머니가 50만원 보태서 집수리해주기러 함.
안에 가구 다 밖에 놓고 내부정리부터 들어가는데
악취에 벌레에 쓰레기에 장난아님
심지어 쥐까지 있음 중간에 민트색봉투(?) 위에 쥐임
얼마나 악취가 심하면 일하는사람마다 코를 막음
그 시간 제작진이 제니의아버지에게 딸의 한국생활을 보여줌
고생하는 딸과 사위의 모습에 친정어머니 우심
총 5일동안 백만원들여 완공된 집
크고 좋진않지만 그나마 하민이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수있음
창문도 만들거라 함
캡쳐가 빠졌는데 집 수리하면서 하민이 학교도 알아보고 가을부터 하빈이가 학교를 다니게 되었음
그리고 마지막날 바다로 놀러가서 물놀이하고 배타고 여행함
처음하는 여행에 하민이 너무 신남...(맴찢)
그러고 끝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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