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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고2 에요 어렷을때부터 저와 남편이 바빠서 거의 할머니에게서 컸고 저희하고는 중1때부터 같이 살았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해요 지금도 1등급맞고있고 중학교때부터 저희부부가 학원을보냈습니다. 아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그냥 다니게했습니다.공부잘해서 정말 자랑스러웠는데 고등학교부터 트러블이 많아졌습니다.
강아지를 많이 좋아했는데 키우자는걸 저희가 반대했고 남편이나 저는 애가 의대나 치대를 가길바래요 근데 딸은 수의학과를 가겠다고 고집을 피우는중이에요 그러다 반항이 심해졌고 딸은 저희가 보는 앞에서 책을 집어던졌습니다. 화가난 남편이 딸을 때렸고 아이는 저희에게
부모자격도없다고 말하는걸 저녁에 엄마아빠는 너를 위한거라고 달래줬지만 계속 우울해하고
힘이없어보이네요 퇴근하면 보약하나 지어가야할듯합니다. 저희가 아이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는걸까요? 자기는 무조건 수의학과를 간다고하고 저희는 반대하고있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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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유지태 못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