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을 통해 “권영수 부회장과 유영민 장관의 면담 내용을 공유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통신료 인하 방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LG유플러스는 “통신비 인하 대책 내용 중 일부는 통신산업 전체에 심각한 영향 초래하는 것이 사실”이라며 “정부와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글은 8년 전 (2017/7/27)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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