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홍준표가 행방불명이 됐다.
국민들이 개표하고 있는 사이에 한국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곳 저곳 찾아봐도 없어서 경찰도 검문을 각지에 배치하였으나, 행방을 알 수가 없었다.
경찰 또한 거의 포기한 상태까지 되버렸다.
1달뒤, 결코 포기할 수 없는 홍준표의 콘크리트 지지층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미국의 유명한 투시능력자를 거금을 들여서 초대했다.
그들은 바로 투시능력자에게 홍준표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아봐달라고 요청했다.
"홍준표는... 온 세상에 있습니다..."
홍준표의 지지자들은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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