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4월 1일 MBC뉴스속보 자막
이 자막 한줄에 주가가 폭락하고
한바탕 난리났는데
하지만
단 10분만에 오보!
오보의 장본인은 바로

김장겸 현 MBC사장
(사건당시 보도국 국제부 차장)

당시 선임자인 국제부장은
신경민 현 민주당 국회의원
사건은 신경민 국제부장이 회의참석을 위해
김장겸 차장에게 데스크 업무를 맡기고
회의에 간 동안 국제부 모 기자가
인터넷에 떠돌던 빌게이츠 사망 가짜기사를
진짠줄 알고 김장겸에게 보고를 하고
김장겸은 사실확인 안거치고
자막으로 띄우도록 지시...
MBC 희대어 오보탄생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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