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식실 갈때
반에서 각자 자리에서 먹으면 좋지만
이렇게 식당가서 띄엄띄엄 먹는 경우에
누구랑 먹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안먹을수도 없고..
내가 어디가서 끼자니 불편해할거같고..
밥이 코로 넘어가는지 입으로 넘어가는지..
보통은 북적북적하니까 혼자 테이블 쓰진않지만
혹시 그런 최악의 경우엔.....

체육시간
그나마 나은편
자유시간이 안주어지면 좋지만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흩어진다면
혼자 조용히 폰게임하거나
폰소설보거나 암튼 조용히 있으면되고
그냥 매점가있어도되고..

되려 음악실, 미술실, 도서실 등
자리가 정해지지 않았을 경우
진짜 힘들다.
대부분 음악실은 자리가 픽스되어있지만
미술실,도서실 같은 경우 어디에 앉아야할지
고민이 많아진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빽빽이 앉으면 좋은데
너무 널널해서 혼자 쓸 경우...
진짜 기분 거지같다..
내가 원하는 자리에 앉았는데
다른애들 우루루 몰려와서
"우리 여기 앉고싶은데 다른데 앚으면 안될까?"
앉을거면 같이앉고 아님 그냥 가지..

조별과제
누구랑 팀을 해야할지
진짜 애매하고
그냥 깍두기처럼 필요한 팀에 끼게되고
혹 2명씩 짝을 지으라고하면
혼자 남게되는 경우 (하필 홀수라면?)
선생님과 짝을 하게된다..
이때 신경써주시는 선생님은 그러려니 하지만
너무 친절한 선생님은
불쌍하게 보고 도와주시려하지만
더욱 힘들게된다ㅠㅠ
시험기간
시험기간에서 제일 힘든것은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자기들끼리 점수 매기고..
차라리 우리반끼리 체크하면 괜찮은데
다른반과 반이동을해서 시험볼 경우
혹시 다른반 애들이 내가 혼자있는것을
눈치채지않을까 (사실 1도 관심없음)
괜히 초조해한다..
시험끝나고 다른애들 놀러갈때
난 혼자 집에 간다...ㅎ

난 안신난다.
마음이 돌덩이처럼 무겁달까..

기타 수학여행이나 방과후는
그냥 안가면 되니까 패스
(안가는 이유 찾는것은 본인능력..)

그 외에는 교회,학원 등지에서
내가 친구가 없다는 것을
다른애들이 알까봐
그게 제일 힘든듯
밑에 글 보고 생각나서 쪄봄..
학창시절에 은따나 왕따 겪은 사람은
트라우마되서 꿈에서도 나옴..ㅠㅠ
들 중에 혹시 다가오지 못하는 친구나
혼자 괜찮아보이지만 존재감없는 아이 있으면
저런 때 같이 앉자고, 같이 하자고 해줬음 좋겠다!!
그 친구에겐 평생 고마운 일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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