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상조의 칼끝이 향한 '부영'은 어떤 회사?
2. 김상조, 이르면 22일 4대그룹 첫 대면…"스스로 변화해야"
- 김 위원장이 먼저 제안, 재계 수용…총수 아닌 전문경영인 면담
- "대기업집단 내부거래 조사 중…혐의 발견되면 직권조사"
3. 국방부, 하반기에 부사관 등 1천500명 채용 추진
4. 강경화 "DJ 정상외교 상기…나라와 국민위한 외교 이끌 것"
- "강하고 평화롭고 당당한 나라 위한 외교 펼칠 것"
- 김대중 전 대통령과 '아웅산 테러' 희생자 묘역 찾아
5. 강경화, '국민외교' 천명…북핵엔 '제재·대화' 병행 능동대처
- 사드·위안부 합의 등엔 우선 '신중론'…외교부 혁신 표명에 기대감 '솔솔'
6. 文대통령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원전정책 재검토 탈핵시대로"
- "월성1호기도 가급적 빨리 폐쇄…신재생 등 대체 에너지 산업 육성"
- "원자력안전위 대통령 직속으로…에너지정책 목표는 국민 안전과 생명"
7. 수사단계부터 무료변론…'형사공공변호인제' 도입
- 국정기획위, 4대 복합·혁신과제 선정…균형발전 등 포함
8. 국정원 개혁위 발족…'적폐청산 TF' 꾸려 정치개입 의혹 조사
- 적폐청산 TF, 국정원 댓글·NLL대화록 공개 등 조사…조직쇄신 TF도
- 서훈 "PC방 전전하며 댓글 달아야 했던 직원들 자괴감과 번민" 언급
9. 국정위 "일자리·4차 산업혁명·인구절벽·지방 균형 발전···4대 복합혁신과제"
10. 도종환 장관, 블랙리스트 청산 시동…"금주 내 진상조사위 구성"
11. 통일부 "北 태권도시범단 32명 방한 승인"…文정부 첫 체육교류
매년 자산 10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은 계열사, 친척, 임원 현황을 공정위에 제출해야 하는 규정이 엄연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 대기업 계열사 보고에서 빠지게되면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할 수 있을 뿐더러 중소기업에게 주는 지원혜택을 받게 됩니다.
부영의 이중근 회장은 친척이 최대지분을 가진 7개 계열사 회사를 신고를 하지 않았습니다. 10년이 넘게 허위로 계열사 신고를 작성해 놓고선 기준을 인지하지 못해서 발생한 실수라고 합니다.
지난 이명박근혜 정권을 거치면서 대기업들은 규정을 깔보는 나쁜 버릇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는 가짜 중소기업 행세하며 피땀같은 세금을 받아먹어 놓고선 뻔뻔함을 넘어 건방진 발언을 하는 부영의 이중근 회장 같은 갑질 기업인을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김상조 위원장을 필두로 공정위는 불법을 저지른 기업인을 샅샅이 찾아내십시오.
뒤는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이 지켜줄 것입니다.
오만한 대기업들에게 고합니다!
자진해서 착한 기업으로 돌아오는 길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 방법임을 빨리 알아차리시길 바랍니다.
<버릇나쁜 부영그룹의 세발자전거론 광고, 자전거 바퀴 수는 중요하지 않다. 규정을 준수하는 기업만이 국민의 인정을 받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6.19(월)|작성자 경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