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반부로 달려가고 있는 영화~~~
7편 시작

또 티팬티입은 존 모두들 변태보듯 쳐다봄

절친 토미도 한심해하는듯... 여자애들 우르르 몰려와서 구경잼

심기일전하는 존새끼
다들 왜저러냐 하고 쳐다봄

티팬티의 효능에 대해 설명하는 존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 활기도 주고 통풍도 잘통한다함 ㅇㅇ
표정들 : 뭐래나쁜

솔직히 이건 영화보면서도 어이없었음;

우왕ㅋ굳ㅋ 는 티팬티의 효능

다들 입고옴... ㅅㅂ 이게무슨

농구천재들이 된 농구부 ㅇㅇ

여자애들 다시 환호함 ... 어이없어하는 언니들
나도임 ㅇㅇ...

전교에 이미 유행하는 티팬티 ㅋ

케이디를 붙잡는 존과 시큰둥한 케이디

모르겠니? 니 관심을 끌려다가 쪽당했어
해결하긴 했지만

내 마개를 뽑고 마시고 싶다고? 난 82년산 보르도가 아니야
당황한 존; 어디서 들었어

그냥 라커룸 대화였다는 존새끼 여전히 비꼬는 중인 케이디
그래 난 믿지못할 말을 했고 이해안갈 행동들을 했어

니 속옷을 입고 빌딩을 탔어 정말 노력하는 중이라고
여전히 표정이 안좋은 케이디

결국 난생처음 해본다면서 자기 시계를 꺼내는 존
내가 아끼는 물건이야

케이디의 손목에 채움 ㅇㅇ

구준표임 손들고 자기꺼라고 소리침
그래 내가 이 여자한테 미쳤다


Will you be my girlfriend?
존새끼 싫긴 한데 이건 영상으로 봐야함... 설렘...
근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인다능 ㅠㅠ 따흑 목소리가 포인트인데...

드디어 잭팟이라고 좋아하는 친구들
이제 생일파티에서 완전히 부수는 일만 남았다고함

모든게 이상하게 느껴진다며 복수하기 싫다는 케이트;

그러자 존은 너에게 빠진게 아니라 자신들이 만든 너에게 빠진거라는 친구들...
우리 만나기 전에 넌 그냥 아무도 아니었어
우리가 널 그렇게 만든거야

자기는 악마가 되기 싫다는 케이트...어이없어하는 친구들

그러자 그 시계는 사실 자기꺼라고 서로 또 싸우는 친구들
존 터커는 자신들이 차지해야한다고 싸움

우린 친구인 줄 알았다는 케이디의 말에
친구는 처음부터 함께했던 일에 갑자기 모두를 속이지 않는다는 친구들

" 니네가 이걸로 정말 존 터커를 잊을 수 있을것같아?
너희는 존터커를 괴롭히는것과 존터커와 사귀는것 모두에 집착하고 있어 .둘다 결국은 존에 관한거지"
자긴 관둔다며 떠나는 케이디

"치어리더는 그만두지 않아!"
"난 진짜 치어리더도 아니잖아?"
나가벌임

그걸 본 댄

뭔가 눈치채고 달려감

"시계 좋네 , 언제부터 쟤네 셋이 같이 놀았지?"
ㅇㅇ 쟤네는 모두 무리가 달랐음 존터커가 바람피우기로 생각한 이유도 그것때문

무슨일이 생겼냐며 넌 이제 걔네 같아졌다는 댄....
걔들 부류같이 우리 형에게 빠졌잖아

셋이랑 작당하고 뭔가 꾸미고있네 ㅋ 눈치챈 댄
존 터커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는 니가 그동안의 관계중에 가장 솔직하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말함...

어떤 부류의 사람이 자신에게 빠진 사람에게 거짓말 칠 수 있는지 상상이 안간다는 댄... 뒤돌아서 떠나버림

집에 돌아온 케이디
식탁에 케이크가 있음

ㅇㅇ 엄마 또 헤어지심

자기는 누구랑 사귀어도 누군가를 다치려고 하지는 않았다는 엄마. 자신은 그동안 무존재였고 지금은 너무 혼란스럽다는 케이디의 말에 이제 진짜 너를 보여주라고 말함

그리고 존의 생일날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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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부터 찾아오는 세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