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7155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15
이 글은 8년 전 (2017/8/25) 게시물이에요

"서울대 못간 돌 나가 죽어라" | 인스티즈

2000년 5월초에 엄청난사건이 112에 접수됨 토막 시신 발견

경기도 과천에서 일어난 부모 토막살인사건은 그 잔혹함으로 세상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인면수심의 ‘패륜범’이 된 이은석(23)

집에 있던 양주를 꺼내 마신 그는 새벽 5시
컴퓨터 책상 밑에 있던 망치를 꺼내들고 어머니방으로 갔고
그리고 4시간 후 다시 아버지가 자는 방으로 들어갔다.

살해 후 사체를 토막낸 이은석은 부피를 줄이기 위해 심장과 간을 오븐에 굽고
20여 개의 사체 토막은 서울 시내, 지하철역 등 곳곳에 유기했다.


이씨는 중산층 가정의 명문대학생(고려대)이다.

고등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책임감이 강하고, 모범생이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고등학교 석차가 2백80명 중에서 7등을 했을 만큼 공부도 잘했고,

대학에 들어가서도 2년 동안 4.5만점에 평균학점이 3.05로 우수한 편이었다.

하지만 서울대 진학을 못한 것을 두고 부모들은 계속 비난했다.

"머리가 돌이라 서울대도 못갔다"




그래서 이씨를 기억하는 대학 동기, 선·후배, 고등학교 때 담임교사,

통신동호회 회원들은 한결같이 그가 잔혹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다.



이씨는 왜 부모를 토막 살해하는 참혹한 범죄를 저지른 것일까?



이씨는 구속 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내 부모님이 맞는지 회의를 할 정도”로

부모님의 사랑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자랐다고 털어놓았다.



이씨의 아버지는 해군사관학교 출신의 장교였고,

어머니는 명문 여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온 전형적인 중산층이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리 화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성격차이로 인해 부모는 이씨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각방을 썼다고 한다.



이런 부모의 갈등은 자식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부부싸움을 하면 두세 달은 서로 한 공간에 살면서도

말 한마디 안 하는 부모로 인해

집안은 숨이 막힐 것 같은 무거운 침묵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런 분위기에서 이씨도 당연히 말이 없고 내성적이 되어갔다.

하지만 부모는 이씨의 고통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 같다.

오히려 그 반대였다.



아버지는 군인이라는 직업상 한달에 한번

집에 들어오면서 아들을 본체만체했다.

그런 아버지를 기피하면

“사내놈이 왜 그러냐” “굼벵이같은 자식”이라고 쏘아붙였다.

그리고 “네가 뭘 잘 하냐? 공부나 해라, 공부도 못하면 사회에서 낙오한다”

“너 같은 놈은 사회생활 못한다”는 식의 상처주는 말을 주저없이 해댔다.

'너 같은 자식은 필요없다.나가 죽어라'


이씨는 1심에서 사형, 2심과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받아 아직도 복역중이다.

항소심 법정에서 형이 이은석을 변호하면서 말하기를,

"우리의 부모가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갖는 만큼의 애정만 우리에게 줬어도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고 말했고

이은석의 고등학교 동창들 역시 그를 두둔했는데
"체육시간에 옷을 갈아입을 때 은석이의 몸을 보면 언제나 피멍 투성이였다."
라고 말하며 가정폭력을 암묵적으로 증언했다.

대표 사진
B.A.P-YOOYOUNGJAE  19940124
안타깝네요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점심 한자어인거 언제부터 알았음??1
5:58 l 조회 641
프로젝트 헤일메리 로키도 눈이란걸 봤으면 좋겠다..ㅠㅠ
5:46 l 조회 816
내 주변 남미새 이정도까지 하는 거 봤다 달글
5:43 l 조회 1479
김유정 "저주와 악담 쏟아낸 유시민, 李 대통령 깔보는 것"
5:39 l 조회 127
잉글랜드vs아르헨티나 경기보러 갔던 배컴 패밀리 표정변화
5:28 l 조회 345
치킨런에서 탈출한 영국 앤공주의 손녀
5:27 l 조회 1747
댁아리 비우고싶을떼 보는글
5:25 l 조회 421
[정영오 칼럼] 쿠팡과 MBK에 국적을 묻는 이유
5:14 l 조회 171
찐으로 락페답다는 올해 한국 3대 락페스티벌 라인업...jpg
5:13 l 조회 1643
'오이 반 개' 먹었다가 응급실행…"어라, 왜 쓰지? 느껴지면 당장 뱉으세요”
5:13 l 조회 4086 l 추천 1
'김혜경 여사 손 털기 영상' 논란에, 주진우 "이재명 찬양 영상만 틀란 거냐”
5:12 l 조회 157
잠자리 안맞으면 음탕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가비.jpg
5:11 l 조회 4623
쩌리 업로더들 정말 불쌍한 달글
5:11 l 조회 53
반려오리 붙잡아 깃털 뽑고 칼까지…영국 경찰, 10대들 추적
5:11 l 조회 284
핫플 간 방치 펫샵 강쥐들 구조완료했다 함
5:11 l 조회 342
어이가 없네, 새덕후
5:10 l 조회 123
'친일인명사전' 읽으며 소설 쓴 성해나···"시대의 불의, 집요하게 파고들어야”
5:10 l 조회 96
푸바오&루이&후이바오🐼 첫 백신 맞은날
5:10 l 조회 59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 의견 수렴 창구
5:10 l 조회 80
20살 새내기가 귀엽지않은 여자 선배4
4:13 l 조회 1727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