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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4583
이 글은 8년 전 (2017/8/26)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521340?currMenu=talker&order=RAN&rankingType=total&page=6

가난한 부부가 아기를 낳으면 벌어지는 일 | 인스티즈

가난한 부부가 아기를 낳으면 벌어지는 일 | 인스티즈

가난한 부부가 아기를 낳으면 벌어지는 일 | 인스티즈

가난한 부부가 아기를 낳으면 벌어지는 일 | 인스티즈

가난한 부부가 아기를 낳으면 벌어지는 일 | 인스티즈

대표 사진
봉지홍  세계 최고 미남 류제홍
양쪽 다 옳은 말이라서 참.. 마음이 씁쓸하네요ㅠㅠ
가난해도 내 자식을 낳고 키울 권리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내 자식에게 가난을 물려주고싶은 부모는 없죠
가난하지만 좋은 부모도 있고 나쁜 부모도 있는만큼 아이도 무조건 이상하고 냄새나고 그런 아이만 있는건 아니에요
물론 좋은 옷, 좋은 신발 못신고 다닐수도 있지만 오히려 부유한 집에 자란 아이들 보다 철 들고 심성착한 애들도 많더라구요
그냥.. 세상에 가난이란게 없어졌으면 하네요 다같이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이게다도날드덕이다
저도 글쓴이가 말하는 흙수저 집안 자식이에요. 글쓴이는 가난하다고 해서 그 집이 행복하지 않을거라는 선입견에 사로잡힌 것 같네요.. 물론 부유한 집보다, 평범한 소득이 있는 집보다 할 수 있는 게 훨씬 제한되긴 하지만, 그거 때문에 나는 불행하다 생각하지 않아요. 나도 나지만 부모님도 다른 집 애들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좋은 거 먹으면서 생활하는 거 얼마나 해주고 싶으셨을까요 저 못지않게 부럽고 마음 아프셨을거에요. 저희 부모님이 비록 금전적인 지원은 많이 못해주셨을지 몰라도, 저랑 저희 동생 잘못된 길로 엇나가지 않게 잘 지도해주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부모님의 역할 다 하셨다고 생각해요. 덕분에 저는 학원 수업 없이, 과외 한번 없이 더 치열하게 성실하게 공부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국가장학금 지원 받아서 동생이랑 저 대학까지 높은 성적 유지하면서 다닐 수 있었어요. 가난하게 태어난 건 나의 탓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나의 탓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열심히 살 기회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부모님께 감사하며 살겁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_여 신_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평소, 로그인하지 않고 글을 읽기만 하는데 로그인하게 만들어주셨어요. 가난하게 태어난 건 나의 탓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 건 나의 탓이라는 말, 깊게 새기고 가겠습니다. 인티에서 좋은 가르침 얻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옳은 마음과 생각으로 바른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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