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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리 또는 슬리퍼의 무서움.gif
2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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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8년 전 (2017/8/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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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웃을 수가 없는데..ㅋㅋㅋ
아이는 엄마의 슬리퍼로 맞은 경험이 있어서 슬리퍼를 들었을 때 무서움을 느끼고 나온 거 아닐까여...
8년 전
쑝이
설마 집에서는 저 슬리퍼로 때리고 그런건가... 애기가 저렇게 작은데ㅠㅠ
8년 전
카레이도스타
엥 슬리퍼로 뭐하려고 집어 들었을까요 애가 후다닥 나오는걸 보면 그다지 유머로 받아들이지 못하겠는데요..ㅠㅠ
8년 전
2년남았네(싱긋)
무슨의미에요...??
8년 전
볼빨간 국장님
31년 전통 원조 CIA
신발로 애를 때린건가...?
8년 전
마츠노 이치마츠
육둥이 사남
...애가 피해가 가는 행동을 했고 나오라해도 안 나오니깐 그런거 아닌가? 어렸을때 빗자루로 맞고 뭐 약간 그런의미 아닌가유..진짜 때린거도 아니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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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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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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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익인1258964
아이가 피해가 가는 행동을 했다고 폭력이 정당화 되는게 아니죠. 폭력을 보이진 않았지만 폭력성을 다분히 보여주는 행동이었습니다... 충분히 아이에겐 위협적인 행동이구요..
8년 전
마츠노 이치마츠
육둥이 사남
뭐 저희는 당사자가 아니니 위협이 가해졌는지 아닌진 모르지만 폭력성이 보였다기엔 아이가 나올때 무서워보이진 않아서요.. 윗 댓들이 집에서 슬리퍼로 맞았어서 무서워 하는건가..하는 댓들이 있어서 엄마 입장에선 빨리
나오라고 했던 행동들 아닐까? 하는 의미에서
달았던 댓글이예요 제3자가 극단적으로 몰아서 생각하는거도 좋진 않으니깐요ㅠㅜ
8년 전
마츠노 이치마츠
육둥이 사남
그렇다고 저도 유머로 느껴지진 않아요!
8년 전
익인1258964
아이가 무서워 보이는지 아닌지는 저 영상으로는 판단하기 힘들죠... 어떤 이유에서건 폭력은 정당화 될수없다는겁니다... 빨리 나오길 바랬다면 충분히 말로 타이를수도 있는거고, 말로 안된다고 폭력을 보이는건 그 부모의 가르침이 부족한탓이죠
8년 전
마츠노 이치마츠
육둥이 사남
1258964에게
폭력과 체벌은 다르지 않나요..? 그리고 말로 계속 타일러도 안 나왔던거면...거기서 더 어떻게 해야하나요? 공공장소에서 빨리 아이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선 저런거까진
이해가 간다고 봐요 전.. 뭐 저도 폭력을 정당화 하자고 달았던 댓글은 아니예요 단지 제가 보기엔 폭력으로까진 보이진 않아서 달았던 겁니다
8년 전
익인1258964
마츠노 이치마츠에게
폭력과 체벌이 다르다고 생각하는건 그걸 행하는 사람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당하는 사람입장에선 체벌이나 폭력이나 같습니다. 특히 아이입장에서는요.
8년 전
마츠노 이치마츠
육둥이 사남
1258964에게
뭐...네 알겠습니다^^!
8년 전
익인1258964
마츠노 이치마츠에게
네 ㅎ^^
8년 전
우유ㅜㅠ
5555 아이키우는 데에 체벌이 없을수가 없음
8년 전
케이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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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인적으로 아이 키우는 데에 어느 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봄
8년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난 그대가 훅 하고 내 곁에서 날아가 버릴까
어우 뭔가 슬리퍼 벗으려고 하다가 쾅 넘어져서 부딪히는 짤일까 봐 마음 졸였네
8년 전
아닐걸요똥일걸요
아닌데요뚱인데요.
예전에 엄마가 슬리퍼로 애를 때리거나 겁주는 행동을 했었나봐요. 그래서 애가 슬리퍼를 든 엄마를 보고 무서워서 나온듯 진짜 때린건 아니지만 애한테 저런 공포심 심어지는거 좋게생각안해요.
8년 전
KANTO(최광렬)
오재석여자친구
우리나라가 회초리 들듯이 멕시코는 슬리퍼를 든다고 했던거같은데....
8년 전
펭구
저는 애가 나오래도 안나오니까 회초리 들며 훈육하듯이 시늉만 하는 것 같아요. 멕시코는 슬리퍼나 벨트를 든다고 하는데 때리지는 않고요. 프랑스는 아직도 체벌을 하는 분위기예요. 식당에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바로 혼내구요. 어찌보면 나라마다 문화 차이니 이해 못하겠다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외국인 관점에서 우리나라 문화도 이해 못하는 게 있는걸요.
8년 전
유미의 세포들
발냄새 공격하기 전에 언넝나와! 일수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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