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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89
이 글은 8년 전 (2017/8/28) 게시물이에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는 두명의 이순신 장군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충무공 이순신.

또 다른 한분은 무의공 이순신.

그거 아시나요? 임진왜란때 이순신 장군은 두명이었습니다 | 인스티즈

 

<충무공 이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내며 임진왜란으로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했을 때 바다를 제패함으로써

전란의 역사에 결정적인 전기를 이룩한 명장이며, 모함과 박해의 온갖 역경 속에서 일관된 그의 우국지성과 고결염직한 인격은

온 겨레가 추앙하는 의범(儀範)이 되어 우리 민족의 사표(師表)가 되고 있다.

노량해전때에 총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여해(汝諧).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 나라의 영웅 이순신 장군은 충무공 장군이시죠.

하지만 이 시기에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영웅 이순신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바로 무의공 이순신 장군입니다.

의공 이순신 장군은

양녕대군의 후손으로 조선 중기의 무신으로 임진왜란 당시 부산포 및 노량해전에 참여한 인물로서
1592년 임진왜란 때 방답진첨절제사로서 충무공 이순신 막하에서 중위장(中衛將)으로 옥포해전에 참가하여 전공을 세웠다.

이후부터 전부장으로서 항상 선봉에 나서 당항포·한산도·부산포 등의 해전에서 적을 크게 무찔렀다.

전라좌수사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은 1592년 사천해전부터 거북선을 활용하여 적 수군의 주력을 괴멸시킴으로써

제해권을 장악할 수 있었다. 이때 전부장의 직책을 맡아 왜적을 크게 무찌르는 데 일조하였다.

1598년에는 경상 우도수군절도사로서 노량해전에도 참전, 총환에 맞아 전사한 수군통제사 이순신을 대신하여 조선수군을 지휘하는 등 임진왜란의 최후 해전에서도 큰 공을 세웠다.

1604년 첨지중추부사가 되고, 같은 해 임진왜란 당시의 공로로 선무공신(宣武功臣) 3등에 책록되고, 완산군(完山君)에 봉해졌다가 후에 완천군(完川君)으로 개봉되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가려 그동안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무의공 이순신 장군..

충무공이 전사한 노량해전의 지휘권을 넘겨받은 뒤 노량해전을 압승으로 이끈 분인데도

안타깝게도 초상화조차 구할 수가 없더군요..

조선을 지키는 데에 누가 더 공이 크다 누가 더 대단하다 ..그런것이 무엇 필요하겠습니까

적어도 충무공과 함께 무의공을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영웅이 필요한 지금의 시대..

현세의 이순신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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