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박근혜 정부때 안철수
안 대표 측 핵심 관계자는 19일 통화에서 “방산비리, 자원외교 논란 모두 국회에서 정치 싸움만 일으킨 것들”
이라며 “정치공세하고 선명성 경쟁만 하던 야당의 모습과 다를 게 무엇이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당 만들어
줄 테니 정쟁하지 말고 문제 해결하는 국회 만들라는 것이 이번 총선에서 확인한 민의”라며 “총선 결과에 들떠서
일부 극렬 지지층만 바라본다면 더민주의 친노(친노무현)·운동권 패권주의와 다를 게 뭔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의 또 다른 측근은 “(더민주 출신 인사들이) 관성이 남아서인지 구태를 반복하려 하는데 이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대표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도 “국민의당 콘셉트는 ‘일하는 국회’ ‘문제를 해결하는 국회’
이고, 이것이 앞으로 당의 중심 전략 기조가 돼야 한다”며 “잘못할 경우 금세 지지율이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8일 안 대표는 이러한 분위기를 인식한 듯 “민생 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라고 한 약속을 지킬 것”이라며 “(4월 임시국회에서) 민생 관련 법안부터 처리하자고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41901070530128002
문재인 정부때 당대표가 된후 안철수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는 비판을 쏟아냈다. 안 신임 당 대표는 사전 준비한 수락연설문에는 “싸움” “싸우겠다”는 단어가 무려 11번이나 들어가 있다. 문 정부 비판을 통해 자신과 국민의당의 존재감을 다시 찾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인다.
안철수 대표는 당 대표로 선출된 뒤 가진 대표 수락연설에서 준비해온 연설을 작심한 듯 읽어내려갔다.
“광야에서 죽을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단단한 대안야당의 길에 나서겠다”고 말문을 연 안 대표는 연신 “싸우겠다”는 말을 반복했다. 3500자를 겨우 넘긴 연설문에서 싸우겠다는 표현만 11번을 했다. ‘싸우는 야당’, ‘선심공약과 싸울 것’ ‘어제와 오늘 펼쳐지고 있는 잘못과 치열하게 싸워’ 등을 말했다. 선전포고를 보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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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때는 사대강 자원비리 방산비리도 싸움만 일으키는 것들이라며
청문회 반대하며 박근혜 정부와는 싸우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더니
문재인 정부와는 단호하게 싸우겠다네 ..ㅋㅋ
이명박 정권 미래기획위원 안철수...
정치 어버이 이명박 구할려고 그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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