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 관련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되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폭행 과정에서 가해자들이 피해 학생에게 성적 가혹 행위를 시도하려 했다는 진술이 나와 충격을 더하고 있다.
4일 JTBC 뉴스에서 피해자의 친구는 "피를 흘리니 냄새가 좋다면서 더 때렸다더라. 또 피가 튀기면 더럽게 왜 튀기냐고 때렸다더라"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여기 남자 불러줄 테니까...(라고 해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고 하니 1시간이 넘게 맞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은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그러나 18세 미만이라 소년법 적용을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년법 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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