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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15
이 글은 8년 전 (2017/9/11)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729323?currMenu=talkerℴ=RAN&rankingType=life&page=5



안녕하세요 , 늘 결시친 눈으로만 보다가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저희는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 신혼부부입니다.

참 저는 와이프의 아이디를 빌려 판에 글을 쓰게된 남편입니다.





저는 주5일에 야근을하고 집에오면 항상 10시~11시가 됩니다

간혹 새벽에 퇴근하고 집에 오는 경우도 있구요 ,

와이프도 물론 주5일이지만 6시 정시퇴근을 하고

작게 쇼핑몰도 함께 운영하는데 1년 평균적으로 달에 100~150정도 됩니다.

각자 회사급여로 따졌을때는 제가 와이프보다 40~50만원정도 더 많아요

(와이프는 30 저는 36입니다)



결혼 전에 설거지와 , 빨래는 와이프가

청소와 (화장실2 방3 거실) ,쓰레기는 제가 버리기로 했구요

물론, 제가 퇴근시간이 늦다보니 청소는 일주일에 한번?

쓰레기는 와이프가 분리수거 다 해주면 전 내려가서 버리기만 하면됩니다.

요 근래들어서 와이프가 퇴근하고 여유가 될때는

자기가 청소기라도 돌려주겠다 하길래 고맙다고 했습니다.









어제(일요일) 아침에 배가 고파서 와이프한테 아침밥을 차려달라했더니

저번주 장을 봐온게 없어서 반찬할게 없답니다.

그래서 밥 , 참치 , 김 , 김치 이렇게 밥을 먹었네요

다들 매주 장보러 가시나요 ?

제가 결혼해서 와이프와 함께 장보러 간건 한 5번정도 되는듯 합니다.



(와이프는 항상 컴퓨터로 일을 하기에 손목이 약해서 무거운걸 잘 못든다고

저보고 장을 보러 같이가자고 하지만

평일엔 제가 시간이 없고 , 주말에는 사실 아무것도 하지않고 쉬고싶습니다 ㅠㅠ)



갈때마다 계란 , 호박 , 버섯 , 양파 , 감자 이런 야채 몇가지 사고는

과일 , 과자 , 우유 늘 간식거리가 더 많네요

제가 집에서 밥을 먹는건 평일 아침, 주말인데

처가에서 찌개나 국 , 반찬도 가끔 받아오고

가끔 반찬 한가지 국한가지 정도 반찬가게에서 제가 좋아하는 것 위주로 사올때도 있습니다.

물론 집에서 계란말이 , 볶음밥 , 제가 잘먹는 찌개정도 등등은 하긴해요

결혼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은 항상 반찬이 8~9가지씩은 되었는데

지금은 밥 , 국 , 반찬 2~4가지가 전부네요

장은 왜 보는건지 , 그렇다고 항상 반찬이나 찌개가 많은것도 아니고

음식물 쓰레기는 왜 매주 나오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음식을 아직 잘 할줄도 모르고, 집에선 저혼자 밥을 먹고 ,

반찬이나 찌개를 해줘도 입에 안맞거나 항상 같은걸 내주면

밥을 남기거나 잘안먹어서 뭘해줘야 할지도 모르겠고

음식물 쓰레기도 집에 먹는사람이 많지않아서 아무리 작게해도 남는답니다.

아예 밥을 안먹는건 아니라 기본적인 식재료는 있어야 한답니다.

물론 , 아침안먹고 출근하는 날에는 미숫가루나 우유에 과일같은거 넣고 갈아서

차에서 먹으라며 쥐여주고 아침밥 차려주는건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제 아침밥을 먹고나서 와이프가 설거지도 해야하고 , 빨래도 해야하고

요즘 주문건이 부쩍 늘어나서 송장정리도 해야한며

저에게 집청소를 좀 해달라고 하더군요

제가 조금이따가 해주겠다하고 티비를 보다 잠이들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와이프가 청소기를 돌리더군요 ,

제가 할테니 놔두라 했지만 그냥 돌리길래 냅뒀습니다.

그이후로 어제 내내 짜증난 표정에 말도 잘안하더군요

저는 와이프의 짜증난 표정과 , 짜증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회사에서도 스트레스 받는데 집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하나요 ?

와이프가 청소한다고 하지만

제 눈엔 항상 머리카락도 있고 , 청소를 한건 맞는건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제가 말을 안하려고 해요

가끔 와이프가 짜증을 낼때면 전 아주 돌아버리겠습니다.

와이프 말로는 제가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기한테 푼다고 이야기하지만

전 가끔 와이프를 보면 그냥 짜증이 납니다.

간혹 제 눈에 거슬리는 표정이나 , 행동같은거요 ..

이건 저도 제가 왜그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몇일 바람쐬러 좀 다녀오겠다하고 짐을 쌌습니다.

와이프는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더라구요



와이프의 말로는 제가 집에서 뭘먹어도 항상 제대로 버리지도 않고 그자리에 둔답니다.

그리고 한 한달가량 자기가 집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하루 청소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제가 무시하고 잠만자서 화가난답니다.

주말에 자기도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싶은데

밥먹고 나면 설겆이하고 주방정리하고 ( 제눈엔 주방정리도 깨끗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

빨래하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주말이 다간답니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그렇게 짜증이 난 표정으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나요 ?

저는 와이프와 이렇게 싸우기도 싫고 짜증내기도 싫습니다.

다들 이렇게 많이 싸우시나요 ? 이렇게 불안불안하게 결혼생활을 이어가시나요 ?





와이프에게도 보여주려고 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와이프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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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아이  쿱스생일쏘리질뤄!
농담아니고 진짜로 이혼하면 좋겠다 제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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