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우드스타의뒷이야기] 전 엑소 루한의 운명 전환점은 명동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7/09/14/7/616968ed6c081376f7437f4ed12e0284.jpg)
2008년 한국에 유학을 올 때만 해도 지금과 같은 대스타가 될지 몰랐을 전 엑소의 중국인 멤버 루한(27)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의 대표적 포털 사이트인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하이뎬(海淀)구 출신인 그는 어릴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꿈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타를 시스템 하에서 체계적으로 키우는 것으로 정평이 있는 한국 유학이었다.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에 들어가 청운의 꿈을 펼치려고 했던 것이다. 그의 이런 노력은 바로 빛을 발했다. 유학 간지 얼마 되지 않아 명동에서 진짜 길거리 캐스팅이 되는 행운을 잡은 것. 게다가 캐스팅한 곳이 SM이었다. 복이 넝쿨째 굴러들어왔다고 해도 좋았다.
그는 우연하게 잡은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연습생으로 각고의 노력을 거친 끝에 2012년 마침내 엑소의 멤버로 데뷔하게 된 것이다. 이후부터는 굳이 설명이 필요없다. 현재는 SM과의 계약에서 벗어나 중화권을 그야말로 휩쓸고 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91301000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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