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링크 http://cafe.daum.net/ok1221/9Zdf/793212
2편 링크 http://cafe.daum.net/ok1221/9Zdf/793323
- 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27:39 ID:XNF48+5jwlA
세웠쪙ㅋ
- 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28:56 ID:XNF48+5jwlA
근데 네시방향? 그게 겨ㅠㅠㅠㅠ난 몰라그런거잉ㅠ
- 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29:23 ID:UC3UVWWAJHc
4 O'clock position
4시방향에 접시위에 포크와 나이프
양식이다 - 1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1:22 ID:XNF48+5jwlA
양식이라고!?!?으앜ㅋㅋㅋ미친 난 양식이라고는 돈까쓰랑 스파게티밖에 모르는뎉ㅋㅋㅋㅋㅋ망함ㅋㅋ
- 1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2:21 ID:XNF48+5jwlA
>>8 근데 그게 무슨말이야? 어떤때 쓰는 말인지 알아??
- 1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3:47 ID:XNF48+5jwlA
>>12 아맞닼ㅋㅋ돈까쓰는 일식이던갘ㅋㅋㅋ아 나쁜ㅋㅋㅋㅋ나 양식이면 포크랑 나이프 쓰는법 모르는뎈ㅋ
- 2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4:08 ID:UC3UVWWAJHc
>>15
4시 정각 위치
검색해본결과 4시 위치랑 관련된 테이블 매너 가 있었다.
칼과 나이프 - 2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7:37 ID:XNF48+5jwlA
연남한테 문자옴ㅋㅋㅋㅋ아나쁜ㅋㅋㅋ
you are requested to bring your table manner, thats allㅋ
라는뎈ㅋㅋㅋ나쁜 나 어떡함ㅋㅋㅋㅋ - 2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39:03 ID:XNF48+5jwlA
테이블 매너는 개뿔ㅋㅋㅋㅋ난 모든걸 숟가락하나로 해결하는 사람인뎈ㅋㅋㅋ아 나 어떡하짘ㅋㅋ
- 3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40:45 ID:XNF48+5jwlA
아시밬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이거 틀리면 게 쪽팔릴텐뎈ㅋㅋㅋ아나쁜노밐ㅋㅋ이런식으로 날 물을먹옄ㅋㅋㅋ
- 4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44:53 ID:XNF48+5jwlA
다들 가지 말고 기다리삼ㅋㅋ씻고올겤ㅋㅋㅋ
- 5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2 23:57:58 ID:XNF48+5jwlA
으으으으너무 복잡하다ㅠㅠㅠㅠ하지만 역관광ㅋㅋㅋㅋ시킬거얔ㅋㅋ내일은 ㅠ요조숙녀로 다시태어날거임ㅋㅋㅋㅋ시말로맠ㅋㅋ두고보잨ㅋㅋ
- 5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01:11 ID:qkrqoVZR9RM
사이다도 원래 와인의 일종이거든
우리나라 사이다만 비 알콜이고
원래 음료 분류에서는
알콜들어가있음 - 6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04:36 ID:fzZMpllUXlw
비버들ㅋㅋㅋㅋ다 천재같앜ㅋㅋ큐ㅠㅠ너희들이 없었다며뉴ㅠㅠㅠ아 정말 고마워ㅠㅠㅠ근데 문자 또 왔어ㅠㅠㅠ
- 6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13:12 ID:fzZMpllUXlw
you need to wear proper attire too. check that also.
라는데 ㅠㅋㅋㅋ아나쁜ㅋㅋ 영어좀 그만써 개새얔ㅋㅋ - 6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14:44 ID:fzZMpllUXlw
알맞은 복장? 나쁜ㅋㅋㅋ식당 가기도 전에 돈깨지는 소맄ㅋ시밬ㅋㅋ
- 6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15:37 ID:fzZMpllUXlw
와인 테이스팅 한 뒤엔 뭐라고 해야됔ㅋㅋㅋ?
- 7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20:56 ID:fzZMpllUXlw
연대남한테 회사정장 안돼??;ㅅ;라고 보냈더니
그렇게 오면 너 입장 불갘ㅋ난 검은정장이니까 너도 거기 맞춰
라는데ㅠㅠㅠㅠ아나 나쁜 돈없는뎈ㅋㅋ - 7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22:06 ID:fzZMpllUXlw
>>73읔ㅋㅋㅋ이러지맠ㅋㅋㅋ생각만해도 오그라들엌ㅋㅋ
- 8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26:36 ID:fzZMpllUXlw
알았어ㅎㅎ 술은 사이다가 들어간걸로 하고 테이블 매너도 대충은 알겠고ㅋㅋㅋ남은건 옷인가ㅋㅋㅋ뭘 입으면 되는거임?
아빠가 2 년전에 사준 블랙 미니드레스가 하나 있눈데 이거라도 입엌ㅋㅋ?ㅋㅋㅋ - 8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28:24 ID:fzZMpllUXlw
아아 나쁜ㅋㅋㅋㅋㅋ제발 망신만 당하지ㅠ않음 좋겠다ㅋㅋㅋ근데 옷 어캄욬ㅋㅋㅋㅋ아앜ㅋㅋ칵테일 드레스는 너무 춥지 않을까?
- 8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30:38 ID:fzZMpllUXlw
걍 거기다가 진주귀걸이 하고 나가면될까??닼ㅋㅋㅋ이게 나쁜ㅋㅋㅋㅋ뭔짓거리여ㅋㅋㅋ
- 9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31:52 ID:fzZMpllUXlw
>>87
난 서민......모른다.....그런거......난.....아니다.....부자.....ㅋㅋㅋ아 몰랔ㅋㅋㅋ알고 싶지도 않곸ㅋㅋㅋ - 9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33:49 ID:fzZMpllUXlw
차라리 이모든게 내가 쓸데없이 새옷을 사서 돈을 쓰게 하려는 연남의 계략이었우면 좋겠다ㅋㅋㅋ
- 9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36:12 ID:fzZMpllUXlw
ㅋㅋㅋㅋ나ㅠ점점 무서웤ㅋㅋㅋ 연남ㅋㅋ 진짜 작정한것 같앜ㅋㅋㅋㅋ그리고 쓸데없이 명품백 들지말랰ㅋㅋㅋㅋ으앜ㅋ왴ㅋㅋ??
- 10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39:01 ID:fzZMpllUXlw
왜 들면 안됨? 물에 쳐넣으려고 그러냨ㅋㅋㅋ
하고 보냈움ㅋㅋㅋㅋ답장이 올까봐 무섭다ㅋㅋㅋ - 12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51:37 ID:fzZMpllUXlw
연대남잌ㅋㅋㅋㅋ문자보냈음ㅋㅋㅋ
명품 핸드백 진짜 들지마 이건 진짜 골탕먹이려고 하는게 아님
라는데ㅠㅠㅠ 뭐지?뭘까?ㅠㅠㅠ - 12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0:57:36 ID:fzZMpllUXlw
애가 이유를 안말함ㅋㅋㅋ 그리고 나더러 루이비통있는거 아니냐는데? 으읔ㅋㅋㅋ뭐지ㅠㅠㅠㅠ
- 13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05:07 ID:fzZMpllUXlw
133의 조언에 따라 평소대로 간다 하지만 블랙 미니드레스는 챙겨가 보겠음ㅋㅋ그게 최선인듯ㅇㅇ
- 14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07:08 ID:fzZMpllUXlw
으으으 내일 연대남네 엄마한테 전화해서 어디로 데려가는건지 좀 캐볼까??ㅠㅠ 미치겠음ㅠㅠ
- 14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08:08 ID:fzZMpllUXlw
뭔가 알아야 엿을 먹일텐데ㅠㅠㅠ내가 지금 그럴 정신잌ㅋㅋㅋ
- 14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0:55 ID:fzZMpllUXlw
ㅋㅋㅋㅋㅋ그런데서 폭발하면ㅋㅋㅋㅋ쫓겨날거얔ㅋㅋㅋㅋ아직도 폭발에 미련이 많아다들ㅋㅋㅋㅋ
- 14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1:41 ID:rvNqYtMq7X6
연남이 내일 비싼옷을 입고오기만 하면 사이다 난무로 역관광 가능할거 같은데?
- 15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2:52 ID:fzZMpllUXlw
>>148올ㅋㅋㅋㅋㅋ알겠음ㅋㅋㅋ생각해두고 있을겤ㅋㅋ
- 1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5:07 ID:fzZMpllUXlw
사이다는 언제나 빠지지 않갘ㅋㅋㅋ잌ㅋㅋㅋ연대남한테 문자옴
근데 너 돈은 많냐ㅋ?
무무슨뜻일까ㄷㄷ - 16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5:58 ID:HSUzWTOcQ62
근데 스레주랑 연대남 동갑? 기가막힌 우연인데?ㅋㅋㅋ
- 16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7:19 ID:fzZMpllUXlw
160ㅋㅋㅋㅋ아니얔ㅋㅋㅋ걔가 나보다 세살 많음ㅋㅋㅋㅋ
- 16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18:47 ID:fzZMpllUXlw
163일것 같다는 안좋은예감ㅋㅋㅋㅋ더치페이면 걍 아웃인뎈ㅋㅋㅋㅋ 비싼거 먹여놓고 더치페이ㄱㄱ하자고 하면 나 쥬금으앙ㅋ
- 17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01:21:44 ID:fzZMpllUXlw
166공적인자리에선 존댓말씀ㅋㅋㅋㅋ처음만났을땐 가식떠느라 존댓말썼는뎈ㅋㅋ어느샠ㅋㅋㅋ
- 20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13:07:18 ID:ovo+mWbtUk+
지금회사임ㅋㅋㅋㅌ연남만날거 생각하니 똥줄탄닼ㅋㅌㅋㅌ아옼ㅋㅋㅋ
- 21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14:46:28 ID:HGvRVQ5QGwo
으읔ㅋㅋㅋㅋ나 똥줄탘ㅋㅋㅋㅋㅋ아 종이백에 ㅠ옷 넣왔더니 구겨짐ㅠㅠㅠㅠㅠ어캄요ㅠㅠ
- 22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16:20:43 ID:ovo+mWbtUk+
가까운데서 옷다림ㅋㅋㅋㅋㅋㅋ다행ㅋㅋㅋㅋ
- 22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16:37:22 ID:ovo+mWbtUk+
219는 확실히 아님ㅋㅋㅋㅋ연대남은 그런놈이 아님ㅋㅋㅋㅋ
- 22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17:07:04 ID:ovo+mWbtUk+
>>ㅋㅋㅋㅋ내가할수있는한에서 최선을 다했음ㅋㅋㅋㅋ
- 24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41:52 ID:fzZMpllUXlw
나왔다ㅠㅠㅠㅠㅠㅠ앜ㅋㅋㅋ큐ㅠㅠㅠㅠㅠ
- 24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49:38 ID:fzZMpllUXlw
아나쁜ㅋㅋㅋㅋㅋ나진심ㅋㅋㅋㅋㅋ고늘 너무 사건이 많아서 머리아픔ㅋㅋ천천히 풀겠음ㅋㅋㅋ
- 25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52:41 ID:fzZMpllUXlw
회사 끝나고 연남이 데리러 온다길래 회사 앞으로 나갔음 ㅋㅋㅋㅋ일단 회사 정장차림으로ㅇㅇ 그런데 연남이 익숙하지 않은 차안에 타고 있었닼ㅋ자기차는 시트가 사이다 때문에 상해서 갖다 맡겼다고 했음ㅋㅋ이때부터 당황시작
- 25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54:19 ID:fzZMpllUXlw
그얘기를 들은난 모종의 죄책감을 느꼈기 때문엨ㅋㅋㅋ가만히 있었는데 연남이 내 옷차림을 보더니 표정이 겤ㅋㅋㅋ겤ㅋㅋ구겨짐ㅋㅋㅋ레알ㅋㅋㅋ
- 25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56:08 ID:fzZMpllUXlw
저번에 타잔이 고기 뜯는걸 보는 표정이었다면ㅋㅋㅋ이번에는 타잔의 동물가죽옷을 보는 그런 표정이었음ㅋㅋ난 그 표정을 보고 다시ㅠ회사에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었닼ㅋㅋㅋㅋ
- 25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1:57:31 ID:fzZMpllUXlw
내가ㅠ갈아입고 나오니까 그것도 그닥 맘에 들진 않는 표정이었음ㅋㅋㅋ그래도 어캄ㅋ 난 걍서민임ㅋ 그래서 결국 차를 타고 이동을 했음ㅋㅋㅋ 난 여전히 불안했음ㅋㅋㅋ근데 듣는사람있어??ㅋ
- 2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02:58 ID:fzZMpllUXlw
쨌든 차타고 가던ㄴ 나는 긴장이 되서 똥줄이 타는 기분이었음ㅋㅋㅋ근데 연남은 실실쪼개더랔ㅋㅋㅋ나쁜ㅋㅋㅋㅋ 도착한 곳은ㅋㅋㅋ척보기엔 식당인지도 모르겠는 그런 식당이었음ㅋㅋㅋ
- 25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04:38 ID:fzZMpllUXlw
난 진짜 그건물이 식당인지는 몰랐음ㅋㅋㅋㅋ여간 주차장으로 들어가서 연남은 내리고 발렛파킹을 시켰음ㅋㅋㅋ여기서부텈ㅋㅋ불안감이 빛의속도로 증가하기 시작했음ㅋㅋㅋ
- 26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07:02 ID:fzZMpllUXlw
식당으로 들어가는뎈ㅋㅋㅋㅋ우잌ㅋㅋ여긴 도대체 무슨 별세계욬ㅋㅋㅋ막 매니저가 연남한테 이쪽으로 오라고 하면섴ㅋㅋㅋ아이곸ㅋㅋㅋ난 정신 없어서 개긴장했음ㅋㅋㅋ연남은 그걸보곸ㅋ쳐웃쳐웃
- 26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10:46 ID:fzZMpllUXlw
근데 식당에 안내 받아서 들어갔는데ㅋㅋㅋㅋ매니저가 사진촬영이나 블로그포스팅은 금지랰ㅋㅋ난 어안이벙벙하고 있는뎈ㅋㅋ연남은 옷 벗어서 옆에있는 웨이터한테 주고 날보면서 비웃비웃하기 시작했음ㅋㅋㅋ
- 26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22:04 ID:fzZMpllUXlw
근뎈ㅋㅋ 웃긴겤ㅋㅋㅋ웨이터가 진짜 엄숙한 표정으로 앉기 전에 의자빼준닼ㅋㅋㅋ웃겨서 혼났엌ㅋㅋ
- 27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27:03 ID:fzZMpllUXlw
근뎈ㅋ음식을 주문해야 되는뎈ㅋㅋ아 뭐가 뭔지 알아야짘 ㅋㅋ나쁜ㅋㅋㅋㅋ그래서 난 선수를 쳤음ㅋㅋ연남ㅋ 너가 여기 맛있는거 알테니까 너랑 같은걸로 시켜줭ㅋ하고 사람좋게 웃었음ㅋㅋ연남도 같이 웃었음ㅋㅋㅋ난 어쩐지 무서웠음ㅋㅋ
- 27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29:57 ID:fzZMpllUXlw
몰랔ㅋㅋ그래서 연남이 뭘시켰곸ㅋㅋㅋ난 가만히 웃으면서 앉아있었음ㅋㅋㅋㅋ읔ㅋㅋ그리고 나온게 이상한 버섯이 잔뜩 올라간ㅋㅋㅋㅋㅋㅋ파잌ㅋㅋㅋㅋ난 개당황ㅋㅋㅋ
- 27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32:01 ID:fzZMpllUXlw
그리고 작은 유리컵 같은게 세개정도 나옴ㅋㅋㅋ 오렌지색 나는거랑 고동색이랑 흰색으로 보이는 음료수였음ㅋㅋㅋㅋ난 목이 타서 그걸 마실뻔했으나 연남은 그걸 버섯파이 위에다 뿌렸음ㅋㅋㅋ나쁜ㅋㅋㅋㅋ소스였냨ㅋㅋ
- 27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33:10 ID:fzZMpllUXlw
>>275 ㄴㄴ 추가로 나온 디저트랑 음료수 빼고는 같았음ㅋ
- 28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35:01 ID:fzZMpllUXlw
난 그걸 먹기 위해서 포크를 골라야 했음ㅋㅋㅋ하지만 난 그것도 사실 선수를 쳐놨짘ㅋㅋ 웨이터한테ㅋㅋ 내가 포크 사용법을 잘 모르니까 망신 안당하게 당장 사용할걸 같이 가져다 달라곸ㅋㅋ아나쁜ㅋㅋㅋ힘들었엌ㅋㅋ
- 28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39:05 ID:fzZMpllUXlw
>>282아닌것 같아ㅋㅋ 고기는 없었쪙ㅋㅋㅋ 그냥 버섯 같은거 넙적하게 올라가 있고 좀 부드러운 식감이었음ㅋㅋ 그리곸ㅋㅋ야채가 갈아서 들어갔는지 초록빛이었닼ㅋㅋ
- 28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40:29 ID:fzZMpllUXlw
여간 내가 포크를 무리없이 집어드는거 보고ㅠ연남의 표정이 좀ㅋㅋ구겨졌음ㅋㅋㅋ그래도 내색은 안하더랔ㅋ 난 그냥 연남하텤ㅋ 오이거 뫄이쪙ㅋ우앙ㅋ 하면서 잘 머금ㅋㅋ근데 두번째 시련이 다가오고 있었음ㅋㅋㅋ
- 29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44:03 ID:fzZMpllUXlw
웨이터갘ㅋㅋㅋㅋ 음료를 따라주는거임ㅋㅋㅋ그러면서 베이스를 어떻게 하실거냐는뎈ㅋㅋㅋㅋ으앙 그겤ㅋㅋ뭐얔ㅋㅋㅋㅋ그래서 내가 연남을 쳐다보니깤ㅋ연남은 레이디 퍼스트랰ㅋㅋㅋㅋㅋ
- 29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49:02 ID:fzZMpllUXlw
ㅋㅋㅋㅋ난 모르겠어섴ㅋㅋㅋㅋ나쁜ㅋㅋㅋㅋ근뎈ㅋㅋ그 웨이터가 눈치가 빠른 좋은 사람이었음ㅋㅋㅋ 포크도 갖다주고ㅋ 제일 인기있는걸로 드릴까요? 하길랰ㅋㅋ난 정말 고맙다는 눈빛으롴ㅋㅋ 고개를 끄덕였음ㅋㅋㅋ 옆에서 연남은 쳇하고 혀차더랔ㅋ
- 29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2:52:47 ID:fzZMpllUXlw
쨌든ㅋㅋㅋㅋ그뒤에는 아주 큰문제는 없었음ㅋㅋㅋㅋ맛있게 스테이크도 먹곸ㅋㅋ사실 칼질은 좀 서툴렀겠지만ㅋㅋㅋ근데 음식은 진짜 다 혀에서 녹더랔ㅋ정신없는데도 진심 맛있었엌ㅋㅋ
- 31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34:24 ID:fzZMpllUXlw
나 돌아옴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그래서 무슨 희안한 풀떼기랑 빵이랑 스프같은겈먹고ㅋㅋ스프 먹기 힘들었음ㅋㅋㅋ 스테이크를 써는뎈ㅋㅋ평소에 썰어봤어야짘이잌 안썰어짐ㅋ
- 31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37:41 ID:fzZMpllUXlw
앞엨ㅋㅋ연남은 잘 써는거임ㅋㅋㅋ 쓱싹하고 써는뎈ㅋ 무림고수처럼 내공이 느껴졌음ㅋㅋ난 못썰긬ㅋㅋㅋ연남은 즐거워하는겤ㅋ 눈에 보였음ㅋㅋㅋ나쁜롬ㅋ
- 32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39:21 ID:fzZMpllUXlw
아ㅋㅋㅋ그리고ㅋㅋㅋ 나 이요리가 너무 궁금해서 그러는뎈ㅋㅋㅋ 거위간하고 과일배 갈은거랑 무슨 꽃같은걸 먹는 거였는데 음식이름 아는 사람 없엉?ㅋ
- 33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41:28 ID:fzZMpllUXlw
결국 연남잌ㅋㅋ 야 내개 썰어주깤ㅋㅋㅋ하는뎈ㅋ 오기로 내가 잘라서 먹음ㅋㅋㅋㅋㅋ그리고 생선요리 뭐하나 더 나오곸ㅋㅋㅋ 대망의 디저트가 나왔음ㅋㅋㅋ
- 33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45:47 ID:fzZMpllUXlw
음식접시가 오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나더라고ㅋ 그래서 접시 보니까 막 몽글몽글한 거품?같은거 위에 흰색이랑 노란색 섬같은게 동동 떠있는데ㅋㅋ으잉ㅋ 귀여웡하니까 웨이터가 시럽 어떻게 뿌려드릴까요하는거임ㅋㅋ
- 33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48:19 ID:fzZMpllUXlw
나는 그때 시럽을 무슨 오므라이스에 케쳡뿌리는 걸로 생각했음ㅋㅋㅋㅋ그래섴ㅋㅋ내갘ㅋ 하트모양으로 뿌려주세영ㅋ이라곸ㅋㅋㅋ시밝ㅋㅋㅋㅋ무슨소스 뿌릴지 물은거였는뎈ㅋㅋㅋㅋ
- 34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49:55 ID:fzZMpllUXlw
연남 킄킄대면서 어깨를 피들피들떠는거임ㅋㅋㅋㅋ아나쁜 쪽팔려섴ㅋㅋㅌ웨이터는 ㅎㅎ 알겠슴니닼ㅋ하더니 분홍색이랑 초코시럽을 하트모양으로 뿌려줬엌ㅋㅋ아나쁜ㅋㅋㅋㅋ이딴 배려심따윜ㅋㅋ큐ㅠㅠ
- 34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51:44 ID:fzZMpllUXlw
먹는내내 진짜 쪽팔려섴ㅋㅋ얼굴 터지는줄 알았엌ㅋㅋㅠㅠ디저트는 맛있었지만ㅋㅋ큐ㅠㅠㅠㅠ연남은 웃느라 먹지도 않고ㅠㅠㅠㅠ하트하트하면서ㅠㅠ나쁜로맠ㅋㅋ큐ㅠㅠ
- 35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53:06 ID:fzZMpllUXlw
아 정말ㅋㅋ큐ㅠㅠㅠ괴로웠다ㅋㅋㅋ근데 오늘 식사는 이게 끝이 아님ㅋㅋㅋㅋㅋ
- 35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56:40 ID:fzZMpllUXlw
맞다ㅋㅋㅋ나오늘 한병에 사십만원짜리 와인 먹었음ㅋㅋㅋㅋㅋ왘ㅋㅋㅋ 대박ㅋㅋㅋㅋ색이 너무 이뻤엌ㅋㅋ
- 3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3 23:58:13 ID:fzZMpllUXlw
여간ㅋㅋㅋ 식사 끝나고 연남이 계산하면서 이제 대충 배는 채웠짘ㅋ? 하는거임ㅋㅋㅋㅋㅋ왴ㅋ왜그러는거얔ㅋㅋㅋ난 등골이 살랑살랑했음
- 36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00:16 ID:G8PaUtmdoEQ
몰랔ㅋㅋ난 뭐야ㅠㅠㅠ안돼 배 다 채웠어ㅠㅠ이제 집에 갈래ㅠㅠ하는뎈ㅋㅋ 연남이ㅋㅋㅋ지금부터가 본론이라고ㅋㅋㅋㅋ그러는거임ㅋㅋㅋㅋ와 나 존낰ㅋㅋㅋ소름ㅋㅋ
- 36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04:32 ID:G8PaUtmdoEQ
그리고 약 삼십분 정도 걸려서 도착한 곳은ㅋㅋㅋㅋㅋ연남의 모임이었다ㅋㅋㅋ 이름도 있어ㅋㅋㅋ friday freak이랰ㅋㅋㅋㅋㅋㅋㅋ난 개당황했다ㅋㅋㅋㅋ
- 37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06:35 ID:G8PaUtmdoEQ
들어서는데ㅋㅋㅋ카드를 연남은 카드를 보여줬다ㅋㅋㅋ몰라 무슨카드인지는ㅋㅋㅋㅋ 들어가니깤ㅋㅋㅋ연남의 친구처럼 보이는사람들이ㅋㅋㅋ연남한텤ㅋ인사를했닼ㅋ난 쩌리욬ㅋ
- 37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08:05 ID:G8PaUtmdoEQ
>>372내가 들어봤자 루이비통일 테니까ㅋㅋ 그게 더 창피할거랰ㅋ나쁜ㅋㅋㅋ루이비통이 얼마나 좋은 명품인데ㅠㅠㅠ
- 37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10:32 ID:G8PaUtmdoEQ
마침 난 오늘 8센치정도의 힐을 신고 있었다ㅋㅋ참고로 난 170이 조금 안됨ㅋㅋㅋ연남 옆에 있을땐 연남 키가 커서 잘몰랐는데 남자라고 다 키가 큰건 아니었음ㅋㅋㅋ난 어쩐지 사람들을 내려다보고ㅠ있엇닼ㅋ
- 38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11:48 ID:G8PaUtmdoEQ
지금 다들 카드를 오해하는것 같은뎈ㅋㅋ내가ㅠ말한건 그런 카드가 아님ㅋㅋㅋ그냥 모임 회원카드같은거였음ㅋㅋㅋ 그걸 찍고 안으로 들어갔거덩ㅋ
- 38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12:59 ID:G8PaUtmdoEQ
380ㅋㅋㅋㅋ안들고 내렸겈ㅋㅋㅋ나로서는 정말 잘한 선택이었닼ㅋㅋㅋ에르메스의 향연이었거든ㅋㅋㅋㅋ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백도 많았엌ㅋㅋ
- 38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15:52 ID:G8PaUtmdoEQ
여간ㅋㅋㅋ내가 연남이랑 같이 들어가니깤ㅋㅋㅋ연남이 오늘 파트너라고 그랬음ㅋㅋㅋㅋ잘은 모르겠는데ㅋㅋㅋ거긴 파트너를 초대할 수 있는모임인것 같았음ㅋㅋㅋ난 여전히 당황해섴ㅋㅋㅋ나쁜ㅋㅋㅋ
- 38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16:55 ID:G8PaUtmdoEQ
여간 연남 친구들은ㅋㅋㅋㅋ나한테 인사하고 그랬닼ㅋㅋ다들 좋은 인상의 사람들이었으낰ㅋㅋ뒤에 있는 여자들은 무서웠음ㅋㅋㅋㅋ좀 많잌ㅋㅋㅋ
- 40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24:00 ID:G8PaUtmdoEQ
하여간 거기 들어갔는뎈ㅋ조명도 좀 어둡고 다들 술마시고ㅋㅋㅋ 약간 바처럼 되있는데도 있고ㅋㅋㅋㅋ주전부리 같은게 부페식으로 좌악늘어져 있고 한쪽엔 와인하고 술병같은게 또 죽늘어서 있었음ㅋㅋㅋ
- 40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25:50 ID:G8PaUtmdoEQ
내가 거기서 치즈가 있넹ㅋ 하고 먹으려고 보니까 말로만 듣던 블루치즈;다시 공손히 내려놓았닼ㅋㅋㅋㅋ
- 40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27:55 ID:G8PaUtmdoEQ
그러는 동안 연남 친구들이 막ㅋㅋㅋ와서 인사를 하는거임ㅋㅋ내가 막 아 내가 왜;이러고 있는데 연남이 좀 조용해 지니까 뒤에 와섴ㅋㅋㅋ이제부터 진짜 소개할 사람이 있다고 정색빨면서 말을 했음ㅋㅋ난 개긴장ㅋㅋㅋ
- 41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29:07 ID:G8PaUtmdoEQ
>>408ㅋㅋㅋㅋ어 일탈하려는거 맞는거 같앜ㅋㅋㅋ다들 진심 미친것 같았ㄱ든ㅋㅋㅋㅋ와인을 섞어서 마시는 사람들 처음봤어ㅠㅠㅠ그거 장난칠거면 그냥 나주지ㅠㅠㅠ
- 41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32:04 ID:G8PaUtmdoEQ
>>411 다 연대인들인지는 모르겠엉ㅋ 나이도 조금씩 다 달라보이고ㅇㅇ 그리고 외국인도 있음
- 42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38:43 ID:G8PaUtmdoEQ
근뎈ㅋㅋ갑자기 연대남놈잌ㅋㅋㅋ개갘ㅋㅋ바위로 올라가더닠ㅋㅋㅋ여기좀 다들 봐주라고 하는거임ㅋㅋ난 저새끼 왜 나댐욬ㅋㅋ하고 과자먹고 있었는뎈ㅋㅋㅋ애새끼갘ㅋㅋ여러분ㅋㅋㅋ제가 말했던 고대녀가 바로 저분ㅋ이에용ㅋㅋㅋ하는거임ㅋㅋ
- 42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42:23 ID:G8PaUtmdoEQ
그 순간 몇몇 남자들은 빵터졌음ㅋㅋㅋ그리고 난 그제서얔ㅋㅋㅋ그놈들중 내 후배에게 전번을따려고 모여있던 놈들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음ㅋㅋㅋㅋ
- 43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44:12 ID:G8PaUtmdoEQ
연대남은 말을 이어갔음ㅋ
그래섴ㅋ제가 복수좀 하려고 데려왔는뎈ㅋㅋ좀 적당히 괴롭혀 주세욬ㅋ많이는 말곸ㅋ적당히만ㅋ 하는거임ㅋㅋㅋ그 순간ㅋㅋㅋㅋ 다들 날 에워싸면서 술이랑 안주 가져왘ㅋ!!하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ㅋㅋ공포나쁜ㅋㅋ - 43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44:53 ID:G8PaUtmdoEQ
그리고 막ㅋㅋㅋ얔ㅋ사이다가 빠지면 안되지!!하면섴ㅋㅋㅋ왘ㅋㅋ나나쁜ㅋㅋㅋㅋ연남 웃는거 레알 소름ㅋㅋㅋ
- 44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47:44 ID:G8PaUtmdoEQ
야 다들 진짜 점잖던 사람들이 연남 말 몇마디엨ㅋㅋ미친것처럼ㅋㅋ으헼헼컄컄거리면서 사이다랑 알콜을 펑펑 터뜨리는뎈ㅋㅋ금요일의 미들ㅋㅋㅋ맞았엌ㅋㅋ
- 44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50:19 ID:G8PaUtmdoEQ
아 몰랔ㅋㅋㅋㅋ나 진심 사이다 열병은 마신기분이얔ㅋㅋㅋ화낼힘도 없더랔ㅋㅋ근데 그러고 나니까 사람들이랑 친해진 기분ㅋㅋㅋㅋ
- 45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53:52 ID:G8PaUtmdoEQ
454뒤에서 잡고 걍 입에 꽂아줌ㅋㅋㅋ그리고 사이다흔들어서 터뜨리깈ㅋㅋ
그러고 나서 쇼파같은데 널브러져서 사람들이랑 미친짓ㅋㅋㅋ하고 있는뎈ㅋㅋ연남이 슬그머니 다가왔음ㅋㅋㅋ난 또다시 소름ㅋㅋ - 46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58:42 ID:G8PaUtmdoEQ
연남은 쇼파 뒤에서 내 볼을 찔러댔음ㅋㅋ그러면서 너 괜찬냨ㅋㅋㅋ라고 하는거임ㅋㅋ난 ㄱ걍 정신없고 이상황이 웃겨서 크킄킄몰랔ㅋㅋㅋ나 괜찮아 보이냨ㅋㅋㅋ그러면서 사이다 드링킹ㅋㅋㅋ
- 46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0:59:58 ID:G8PaUtmdoEQ
그러는뎈ㅋㅋ연남이 얔ㅋ정신좀 차려봨ㅋㅋ이제 본격적으로 해야 될거 있단 말이얔ㅋ하면서 구석진 곳으로 날 질질 끌고 갔음ㅋㅋ난 정신없어서ㅋㅋ에헤라 디얔ㅋ
- 47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03:27 ID:G8PaUtmdoEQ
연남은 날 구석진 곳으로 끌고 가더니 정색빤 얼굴로 속삭거렸음ㅋ
야 너가 정신 못차리면 그간의 내 노력이 엿되는거라고 정신차리라곸ㅋ하면서 내 뺨을 또 찰싹찰싹 때렸음 난 승질나서 아 정신차렸다고라고 짜증을 냈음ㅋㅋ - 47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04:49 ID:G8PaUtmdoEQ
연남은 지 친구들 무리 사이에 있는 어떤 남자를 손으로 가리키고는 음흉한 모사꾼의 목소리로 말했음ㅋㅋㅋ
쟤 꼬셔내야 돼ㅋ 너희 회사 클라이언트로ㅋㅋ - 48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08:51 ID:G8PaUtmdoEQ
그리고는 나한테 간략하게 설명을 했음ㅋ
그 남자는 연대놈하고 비슷한 계열의 회사에 다니는 사람으로 이제 곧있으면 우리회사 같은 일을 하는 어떤 회사와(연대남네 회사 일 펑크낸 회사) 계약이 만료 된다고 함 - 49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10:11 ID:G8PaUtmdoEQ
연대남의 말로는 지금 그 남자가 계약할만한 회사를 찾고 있다는 거임ㅋㅋ!!!난 놀라고 자빠질만한 상황이었음ㅋㅋㅋ그니깤ㅋ내가 잘만 꼬셔내면ㅋㅋㅋ내클라이언트가 되는거잖앜ㅋㅋㅋ
- 49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11:09 ID:G8PaUtmdoEQ
하지만 난 의심스러웠음ㅋㅋㅋ왜 날 도와줌ㅋㅋ? 넌 나쁜놈이잖앜ㅋ?그랬더닠ㅋ 자기 회사 일 펑크낸 회사를 용서할 수가 없다곸ㅋㅋㅋ이 미친 집요함ㅋㅋㅋ
- 49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12:49 ID:G8PaUtmdoEQ
그런 생각이 들자마잨ㅋ난 제정신이 들고 긴장되섴ㅋ다리가 떨렸음ㅋㅋ막 덜덜 떨면섴ㅋㅋ얔ㅋ나 얼굴 안이상하냨ㅋ그랬더닠ㅋ연남은 이상햌ㅋ하면서 옆에 있는여자한테 립스팁빌려서 얼굴잡고 슥슥 바르고 머리를 정리하기 시작했읔ㅋ
- 49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14:01 ID:G8PaUtmdoEQ
그런데도 떨려섴ㅋㅋ야 나 괜찮을깤ㅋㅋ어떡햌ㅋㅋ아까전에 내 봤을거 아니얔ㅋ했더닠ㅋ그게 그냥 신고식 같은거라곸ㅋ그남자도 겪었다곸ㅋㅋ그래서 난 마음을 다잡곸ㅋ 그 남자한테 다가갔음ㅋㅋ
- 50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16:51 ID:G8PaUtmdoEQ
그남자는 날 보더니 킼하고는 웃고 괜찬냐고 그랬음ㅋㅋ난 그래서 괜찮아요ㅋㅋ하면서 아무말이나 지껼어댔음ㅋㅋ근데 반응이 제법? 괜찮았닼ㅋ막 연남하고 있었던 일 얘기하는데 빵빵터짐ㅋㅋ그러던중 그 남자에게 입질이 왓음ㅋㅋ
- 50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20:15 ID:G8PaUtmdoEQ
아 연남네 회사 담당이시면 그쪽이시네요 저희도 그런 회산뎈ㅋ안그래도 계약만료기간이 되가서욬ㅋ어쩔깧고 있거든욬하는거임ㅋㅋ난 속으로 연남 비바 올레!!라고 외치면서 입질을 시도했음ㅋㅋ
- 50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21:24 ID:G8PaUtmdoEQ
어버! 잘됐닼ㅋㅋ제가 잘해드릴게욬ㅋ 저희회사로 오세용ㅋ 계속 한군데서만 하면 계약조건 갱신이 어렵잖아용ㅋ 하면서 최대한 이쁘게 웃었닼ㅋㅋ힘들었엄ㅁ
- 51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23:20 ID:G8PaUtmdoEQ
그랬더니 남자는 음...ㅎ면서 망설망설 하는것 같았음ㅋㅋ그랬더니 뒤에섴ㅋ연남이 슬그머니 오더닠ㅋㅋ여기 회사 괜찮다고 지가 보증한다고 하는거임ㅋㅋ와 나쁜롬아 고맙닼ㅋㅋ!!
- 51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25:48 ID:G8PaUtmdoEQ
그남자가 내 명함달라고 하길래 연남한테 있는거 빼앗아서 줬닼ㅋ내일 연락하고 찾아온댘ㅋㅋ그 남자가고 나서 연남하고 나하고 대차게 하이파이브!!ㅋㅋㅋ
- 51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30:09 ID:G8PaUtmdoEQ
ㅋㅋ좋앜ㅋㅋ연남이 나 잘했짘ㅋㅋ?하길랰ㅋ잘했닼ㅋㅋ자식ㅋㅋ내가 너 밥사줌욬ㅋㅋ했닼ㅋ아 오늘 화난거 다 풀림ㅋㅋㅋㅋ진짜 걔가 여자면 사랑한다고 안고 방방뛰었을거임ㅋㅋ
- 52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34:07 ID:G8PaUtmdoEQ
이번에도 맛있는걸 준비하랰ㅋㅋ하지만 그냥 먹이는건 얄밉짘ㅋㅋ뭐가 좋을깤ㅋㅋ
- 52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36:57 ID:G8PaUtmdoEQ
산낙짘ㅋㅋㅋㅋㅋㅋ그럴깤ㅋㅋㅋ
- 53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46:14 ID:G8PaUtmdoEQ
그래서 닭발? 닭똥집? 모가좋음욬ㅋㅋㅋ난 파닭생각했눈뎈ㅋㅋㅋ
- 54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48:52 ID:G8PaUtmdoEQ
근데 나 진짜 연남 유능? 아니 머리굴리는거 쩌는듯ㅋㅋㅋ그 남자가 여기 사람들을 편하게 느끼도록 한 2주일쯤 전에 지 친구 시켜서 ㅠ데려왔댘ㅋ나쁜 무섭닼ㅋ
- 55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52:42 ID:G8PaUtmdoEQ
그날은 일부러 사비 털어서 그 남자 중국으로 유학갔던거 알고 그 남자 취향으로 중국 술이랑 안주 준비했다곸ㅋㅋ 힘들었다고 집에 오면서 얘기하는뎈ㅋㅋㅋ무서웠닼ㅋ
- 55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54:47 ID:G8PaUtmdoEQ
츤데레냨ㅋㅋㅋㅋㅋ무슨 츤이 그렇게 다이나믹햌ㅋ이왕할거면 나쁜데레나 계략데레같은걸로 붙여줘랔ㅋㅋ
근데 나 오늘 진심 연남이랑 적이 아닌걸 감사했닼ㅋㅋ - 55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56:12 ID:G8PaUtmdoEQ
내가 연남을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관광이라닠ㅋ ㅋㅋㅋ꿈도ㅠ야무졌다는 생각이 듬ㅋㅋ 나도 게 계략플레이를 해야겠더랔ㅋㅋㅋ
- 56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57:40 ID:G8PaUtmdoEQ
진짜 전력을 다해야함ㅋㅋ 목숨을 걸어야 할정도임ㅋㅋㅋ보통경차으로 들이 박았다간 내가 죽을 판ㅋㅋㅋ저쪽은 람보르기니라곸ㅋㅋ
- 56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1:59:38 ID:G8PaUtmdoEQ
>>559어ㅋㅋㅋ이번에는 나도 맛난거 사주려고ㅋㅋㅋ근뎈ㅋ 왠지 그러긴 좀 무서움ㅋㅋㅋ그냥 좋은맘으로 갔다간 뭔가 당할것 같앜ㅋ
- 56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1:42 ID:G8PaUtmdoEQ
>>559 연남이 소개시켜준건 그남자가 연남네 회사 일 펑크낸 회사랑 또 계약하는 를 보기 싫어섴임ㅋ 펑크 회사네 두번째로 큰 클라이언트가 오늘 그남자 회샄ㅋ
- 57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3:38 ID:G8PaUtmdoEQ
그럼 걍 뭐 먹지?? 난 걔가 뭐좋아하는지 몰랔ㅋㅋ어떡함?
걔가 처음먹고 쇼크를 받지만 결국 뫄이쪙하면서 먹을만한거 없을까ㅋㅋㅋ - 57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4:48 ID:G8PaUtmdoEQ
클라이언트는 계약된 회사나 개인 고객을 말함ㅋㅋㅋ
- 57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6:37 ID:lrYbiWkzanQ
순대볶음!!!!!!!!!!
- 57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7:02 ID:nBn7fsDByt+
곱창 막창은 어때ㅋㅋ
- 57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7:22 ID:G8PaUtmdoEQ
뭐 먹이지?? 으으 괴롭닼ㅋㅋ마약김밥어떰??
- 57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08:32 ID:G8PaUtmdoEQ
575는 먹어본적 있을것 같고 574는 내갘ㅋ못먹엌ㅋㅋㅋ
- 58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10:40 ID:G8PaUtmdoEQ
낚지볶음 좋닼ㅋㅋㅋ그걸로 할게ㅋㅋㅋ와 좋은데!?♥고마웡ㅋ
근뎈ㅋ연남ㅋㅋㅋ 오늘 무서웠음ㅋ내가 너 그럼 언제부터 이걸 생각한거냐고 하니까 회사 계약 펑크났을때부터랰ㅋㅋ - 58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12:51 ID:G8PaUtmdoEQ
그겤ㅋㅋㅋ거의 삼주전인뎈ㅋ 그 회사랑 계약한 회사 찾아내곸ㅋ 그 회사사람을ㅋㅋ지인으로 모임에 엮어내고 제3자인 나까짘ㅋ끌여들여섴ㅋㅋㅋ아 무서운놈ㅋㅋㅋ결국 해냈엌ㅋㅋ
- 58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16:49 ID:G8PaUtmdoEQ
집에ㅠ차로 데려다 주는뎈ㅋㅋ 차에서 내리는거 아빠가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나오다 봤엌ㅋㅋ 울아빤 집에서 연남을 사위라고 지칭하고 있엌ㅋㅋㅋ아나쁜ㅋㅋㅋ
- 60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02:30:56 ID:G8PaUtmdoEQ
난 이제 자러가겠음ㅋ
내일 연남이랑 점심먹으면 또오겠음ㅋ - 64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16:31 ID:G8PaUtmdoEQ
나왔음ㅋㅋㅋㅋ다들있엉ㅋ?
- 64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24:06 ID:G8PaUtmdoEQ
오늘은 낙지볶음을 먺기로 한 날이었짘ㅋㅋ난 친구에게 먹으면 환장하게 된다는 낚지볶음집을 알아낸 뒤였고 나름대로는 자신이 있었음ㅋㅋ
- 64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26:44 ID:G8PaUtmdoEQ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은 12시 30분ㅋ 그리고 연대남의 홈플레이스인 신촌이었닼ㅋㅋ
- 64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27:54 ID:G8PaUtmdoEQ
사실 나도 신촌에서 그리 먼곳에 사는건 아니었기 때문에 그닥 걱정은 안했음ㅋㅋㅋ고딩때 많이 가서 놀기도 하고 나름대로 지리도 잘안다고 생각했음ㅋㅋ
- 64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29:19 ID:G8PaUtmdoEQ
그래서 오늘은 츨라이언트를 소개시켜준데 대한 보상차원에서 평범하게 밥이나 한끼 사줄 생각이었는뎈ㅋㅋㅋ신촌에서 혈투를 벌이게 될줄은 꿈에돜ㅋㅋ몰랐닼ㅋㅋ
- 64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30:08 ID:G8PaUtmdoEQ
>>647내말잌ㅋㅋㅋㅋ내가 바보이옼ㅋㅋㅋㅋ내가 아는 낚지볶음집이 신촌에 있었거든ㅋㅋㅋㅋ나 후회함ㅋㅋㅋ
- 65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31:06 ID:G8PaUtmdoEQ
여간ㅋㅋㅋ만났는뎈ㅋㅋ 오늘은 둘다 사복이어서 그런짘ㅋㅋㅋ엄청 평소랑은 갭이 있더라곸ㅋㅋㅋ왘ㅋㅋ순간 봤는뎈ㅋㅋ식겁했다
- 65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36:07 ID:G8PaUtmdoEQ
아니 평소엔 완전 양복 차림으로 보잖아 나도 나름 정장이곸ㅋㅋ사실 난 연남이 사복을 입는게 이상한거임ㅋㅋㅋ저쪽에서 걸어오는뎈ㅋㅋㅋ내가 도망침ㅋㅋㅋ나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엌ㅋㅋㅋ
- 65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38:28 ID:G8PaUtmdoEQ
으잉ㅋㅋㅋㅋ미안햌ㅋㅋㅋ열심히 쓰고 있음ㅋㅋㅋ사복을 입었는데 연남잌ㅋㅋ내가 평소에 아는 연남이 아니어서 난 이상한 공퐄ㅋㅋ를 느꼈고 얼어있다가 게 도망을 쳤닼ㅋㅋ
- 65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39:18 ID:G8PaUtmdoEQ
근데ㅋㅋㅋ그럴만 한겤ㅋㅋ연남이 검정색 코트에 검정색 바지에ㅋㅋㅋ무서웠엌ㅋ맨인 블랙도 ㅇ니곸ㅋㅋ
- 6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41:54 ID:G8PaUtmdoEQ
게다가 여우같은 얼굴이ㅋㅋㅋ 오늘 완전 표정이 안좋았음ㅋㅋㅋ가까이 오면섴ㅋ너 왜이렇게!!늦게 와!!하면서 성큼성큼오는뎈ㅋㅋ엌ㅋㅋ무서웤ㅋㅋ
- 65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42:22 ID:G8PaUtmdoEQ
10분밖에 안늦었는뎈ㅋㅋㅋ표정이 날 죽일것 같았음ㅋㅋㅋ
- 66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42:46 ID:G8PaUtmdoEQ
난 뒷걸음질 치다갘ㅋㅋ나도모르게 도망쳤음ㅋㅋㅋㅋ
- 66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45:24 ID:G8PaUtmdoEQ
아진짴ㅋㅋ장난이 아니었엌ㅋㅋㅋ연남잌ㅋㅋㅋ회사에서는 가끔 안경 끼거든ㅋㅋㅋ근데 오늘따라 안경도 안끼곸ㅋㅋ게다가 걸음도 개 빠른뎈ㅋㅋ형혀한 눈빛으로 다가온다고 생각해 보삼ㅋㅋ게다가 올블랙이라 아우라가 장난이 아님ㅋㅋㅋ
- 66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49:03 ID:G8PaUtmdoEQ
내가ㅋㅋㅋㅋ놀래섴ㅋㅋ야ㅋㅋ야 오지맠ㅋ하면섴ㅋ뒤로 막 가니깤ㅋㅋ연남잌ㅋㅋ 니가 멈추면 안갈겤ㅋ하면서 계속 오는거임ㅋㅋㅋ난 진짜 본격적으로 무서워서 그냥 골목으로 냅다 달리기 시작했음ㅋㅋㅋ
- 66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51:41 ID:G8PaUtmdoEQ
근뎈ㅋㅋ뒤에서 연남이 쫓아오지도 않곸ㅋㅋ니가 도망을갘ㅋ? 여기 신촌에서ㅋㅋㅋ??하는거임ㅋㅋㅋ그리고 뛰지도 않고 걸어오는뎈ㅋㅋ 빠름ㅋㅋㅋ난 내가 왜 도망치는지도 모른채 미친것처럼 비명을 질렀음ㅋㅋㅋ
- 67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53:36 ID:G8PaUtmdoEQ
사실 그런데에는 내잘못도 좀 있었음ㅋㅋㅋ내가 버스로 가는뎈ㅋ 차가 좀 막혔음ㅋㅋ도착시간이 되니까 문자가 오기 시작하는거임ㅋㅋㅋ어디야. 왜 늦어. 죽을래. 뭐 그런 문자 였음ㅋㅋ난 빡쳐섴ㅋㅋㅋㅋㅋ내가 미쳤짘ㅋㅋ미친짓을ㅋㅋ
- 67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56:39 ID:G8PaUtmdoEQ
내가 그놈한텐ㄴ 야 이 밴댕이 소갈딱지야ㅋㅋ좀 기다려랔ㅋ너 그렇게 쪼잔하게 굴면 나중에 대머리 됨요ㅋ대머리 되면 머리카락 심어야 됨ㅋㅋㅋ족발도 못먹는 노밐ㅋㅋ하고 문자를 보냈음ㅋㅋ큐ㅠ
- 67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1:58:36 ID:G8PaUtmdoEQ
그래도 여기 까진 괜찮았음ㅋㅋㅋ근뎈ㅋ이렇게 보내서 화가 났는짘ㅋ 전화가 온거얔ㅋㅋ난ㅋㅋㅋ걍 장난으롴ㅋㅋ 전화 받아섴ㅋㅋ오우~! 마이! 아이! 하고 그녀석이 했던 비명을 구사했음ㅋㅋㅋㅋㅋㅋㅋ
- 67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0:25 ID:G8PaUtmdoEQ
그랬더닠ㅋㅋㅋ연대는 진심으로 빡친것 같았음ㅋㅋ 전화기에서 한동안 반응이 없길랰ㅋ난 그때 눈치도 없잌ㅋㅋ 오우~! 연돼놤~? 비수톼지~ 아나요우~? 하면섴ㅋㅋㅋㅋㅋㅋ미친짓 시전ㅋㅋㅋ
- 68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2:04 ID:G8PaUtmdoEQ
그런식으롴ㅋㅋ몇번 하는뎈ㅋㅋ 연대남이 완전 로우톤으로 쫙 깔고 1분안에 튀어와라하고 뚝 하고 전화기가 끊겼음ㅋㅋㅋ난 이때부터 아 일쳤구나 싶었음ㅋㅋㅋ큐ㅠ
- 68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4:04 ID:G8PaUtmdoEQ
난 걱정되기 시작했음ㅋㅋㅋ그래서 핸드폰을 쥐고 덜덜 떨다가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잨ㅋㅋ 미친듯이 약속 장소로 뛰어갔음ㅋㅋㅋㅋ근뎈ㅋ 왠 맨인블랙 하나가 위압감ㅋㅋ 쩔게 날 쳐다보고 웃었음ㅋㅋㅋ
- 69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5:39 ID:G8PaUtmdoEQ
연남잌ㅋㅋㅋ웃으면서 핸드폰 타임 웟치를 보여주면섴ㅋㅋ2분 42초 오버했닼ㅋㅋ하면섴ㅋㅋ 성큼성큼 걸어오는뎈ㅋㅋㅋ엄맠ㅋㅋㅋ난 오지맠ㅋㅋㅌ오지맠ㅋㅋ하면서 뒷걸음질ㅋㅋㅋ
- 69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7:29 ID:G8PaUtmdoEQ
ㅋㅋㅋ연남은ㅋㅋ 니가 멈추면 나도 안갈게 하면서 계속 걸어왔음ㅋㅋ 난 왜 안멈췈ㅋㅋ하면섴ㅋㅋ 미친듯이 뒤로 걸어갔음ㅋㅋ 연남은 웃으면섴ㅋ 너부터 멈추라고 협박했음ㅋㅋ너라면 멈추겠냨ㅋ
- 70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09:10 ID:G8PaUtmdoEQ
내갘ㅋㅋ점점 개까워 지는뎈ㅋ 얼마나 무서웠는짘ㅋ 모를거임ㅋㅋㅋ난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골목으로 냅다 뛰기 시작했음ㅋㅋ미친듯이 오지맠ㅋ오지말라곸ㅋㅋ라고 비명을 지르면섴ㅋ
- 70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11:32 ID:G8PaUtmdoEQ
그랬더니 연남은 쫓지ㅠ않았음ㅋㅋ난 뒤돌아서 봤는뎈ㅋ 연남은 흉약힌 범죄자의 얼굴로 웃으면섴ㅋ 너 도망가는거냨ㅋ? 여기 신촌에서? 라면서 성큼성큼 걸어왔음ㅋㅋ 축지법이라도 쓰는것 같았닼ㅋㅋ
- 70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12:59 ID:G8PaUtmdoEQ
난 으앜캬으캌ㅋ으컄햑학ㅋㅋ진짜 육성으로 저런 소리 내면섴ㅋㅋ 게 뛰었음ㅋㅋㅋ내가ㅠ그렇게 뛴건 진짜 중학교 단거리ㅠ달리기 내신 이후 처음이었음ㅋㅋㅋ
- 70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14:21 ID:G8PaUtmdoEQ
막 ㅜ뛰어가는뎈ㅋ 주위에 일식집잌ㅋㅋ막 스쳐보이곸ㅋㅋ 난 이정도면 좀 멀어졌겠지 하는 생각으롴ㅋ 뒤를 돌아봤음ㅋㅋㅋ
- 71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17:01 ID:G8PaUtmdoEQ
근뎈ㅋㅋ연남의 손끝이 내 등에 닿을락말락했음ㅋㅋㅋ난 끼으갹하고 소리지르면섴ㅋㅋ 다시 미친듯이 뛰었음ㅋㅋ마구 핸드백을 휘듈렀던것도 같음ㅋㅋㅋ
- 71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18:21 ID:G8PaUtmdoEQ
다시 미친듯이 뛰었고 연남은 좀 멀어진것 같았음ㅋㅋㅋ난 헥헥대면서 천천히 걸었음ㅋㅋ도저히 뛸수가 없었음ㅋㅋㅋ그래섴ㅋㅋ아힘들닼ㅋㅋ하는뎈ㅋ
- 72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20:16 ID:G8PaUtmdoEQ
바로 옆에서 어떤남자가 이거 드세용하고 사이다를 딱 주는거임ㅋ 난 서설마 하고 고개를 들었곸ㅋㅋㅋ눈앞에 연남이 ㅇ비얄하게 웃으면섴 사이다를 땃음ㅋㅋ
- 73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21:47 ID:G8PaUtmdoEQ
엌ㅋㅋㅋ난 사이다를 대차게 집러 던지고 튀랴고 하는뎈ㅋㅋ연남한테 잡혀서 멱살 잡혀섴ㅋ 들어올려짐ㅋㅋㅋ내 살다살다 그런 공포는 처음임ㅋㅋ아빠한테 모의고사 성적표 들킨거 이상이었음ㅋㅋ
- 73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22:45 ID:G8PaUtmdoEQ
진짴ㅋㅋㅋㅋ나 연남이랑 몇번만 더 이랬다간 요실금 걸릴거임ㅋㅋㅋ지릴뻔했다곸ㅋㅋ
- 73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25:17 ID:G8PaUtmdoEQ
얔ㅋ이여자얔ㅋㅋ니가 내 홈 플레이스에서 그런 도전을햌ㅋ하면서 멱살잡길랰ㅋ나도 어쩔수 없잌ㅋㅋ미안햌ㅋ하면서 허우적거렸음ㅋ난ㅋ정말 무서워서 정신이 없었곸ㅋ연대남은 내 주먹에 왼쪽턱을 맞았닼ㅋㅋ
- 74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27:25 ID:G8PaUtmdoEQ
진심ㅋㅋㅋ일부러 그런건 아니었음ㅋㅋㅋㅋ잠시 정적이 흐르곸ㅋㄴ시간도 흐르곸ㅋㅋㅋ연남하고 눈이 마주쳤는뎈ㅋㅋ아 이번에는 진심 사고쳤다는게 본능적으로 막 느껴졌음ㅋㅋ
- 74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30:03 ID:G8PaUtmdoEQ
그러낰ㅋ 그순간ㅋㅋ우리 둘닼ㅋㅋ멱살이 풀렸다는걸 깨달았곸ㅋㅋ연남이랑 난다시 게 뛰기 시작했음ㅋㅋㅋ난 미안해ㅋ허규ㅠㅠ내가헥그헉 다ㅠㅠ미안ㅠ하면서뛰었고 뒤에서ㅠ연남은 아무소리 없이 쫓았음ㅋ
- 75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31:41 ID:G8PaUtmdoEQ
하지만ㅋㅋ한블록도 못가서 잡혔곸ㅋㅋㅋ난 그 사람많은 신촌에서 남자한텤ㅋㅋㅋ헤드락을 당했음ㅋㅋㅋㅋ
- 7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38:40 ID:G8PaUtmdoEQ
진심ㅋㅋ그건 장난이 아니었음ㅋㅋㅋ막ㅋㅋ 후후 이녀석 아프지? 아이 아파! 하하이제 그만해! 같은 그런 헤드락이 라님ㅋㅋ난 진심 내 머리통이 그렇게 대단한 뼈를 가지고 있는짘ㅋ몰랐닼ㅋ
- 76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40:33 ID:G8PaUtmdoEQ
연남잌ㅋㅋㅋ너 고대녀킄크내갘크킄가만 둘겈커크같앜ㅋㅋ하면서 헤드락 거는뎈ㅋ진심ㅋㅋㅋ아파서 쪽팔리고 그런거 몰랔ㅋㅋ
- 76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42:42 ID:G8PaUtmdoEQ
나 진짴ㅋㅋㅋ왘ㅋㅋㅋ헤드락 풀고 오분정도 지나났는데돜ㅋㅋ정신이 안돌아오더랔ㅋㅋㅋㅋ개생큌ㅋㅋㅋ여간ㅋㅋㅋ난 연남한테 질질 끌려서 낙지 볶음집에 들어갔음ㅋㅋㅋ
- 77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45:05 ID:G8PaUtmdoEQ
예상대롴ㅋ연남은 이번에도 낙지볶음은 먹어본적이 없는듯 했닼ㅋㅋㅋ아니 먹어본적은 있는뎈ㅋ 이렇게 본격적으로 먹어본적은 없는듯했음ㅋㅋㅋ
- 77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47:55 ID:G8PaUtmdoEQ
나는 이제껏 그놈한테 끌려다닌것을 만회하기 위해섴ㅋㅋㅋ아주머니에게 낙지 볶음을 두개 시키곸ㅋ ㅋ단무지랑 물을 가져왔닼ㅋㅋㅋ연남은 그걸 손님이 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은듯했닼ㅋ
- 78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49:46 ID:G8PaUtmdoEQ
내가 물을 갖다주고 셩ㅋ하자 연남은 목소리를 낮추고 말했음ㅋㅋ 야! 니가 왜 그걸 가져와! 여기 서비스가 어떻게 된거야! 난 이놈에게 설명하는것도 귀찮아서 그녀석의 입에 단무지를 쳐넣었닼ㅋ
- 78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51:27 ID:G8PaUtmdoEQ
그러자 녀석은ㅋㅋㅋ짜증이 난 내얼굴을 봤는짘ㅋ 걍 아무말 없이 먹었고 내가 가져온 컵과 단무지 그릇의 위생상태를 검사하고는 물을 마시지 않았닼ㅋㅋ
- 78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53:07 ID:G8PaUtmdoEQ
난 그꼴이 얄미웠음ㅋㅋㅋ어떻게든 연남에게 본인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서민식당의 정수기 물을 마시게 해주고 싶었닼ㅋㅋ그래섴ㅋ일부러 아주머니에게 붉은양념좀 추가해서 가져다달랬짘ㅋㅋ
- 79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56:25 ID:G8PaUtmdoEQ
내가 이런 음흉한 생각을 하는동안ㅋㅋㅋ연남은 이 식당을ㅋㅋ헨드폰으로 사진찍었닼ㅋㅋ ㅋ그러면섴ㅋ 여긴 회전율이 좋네ㅎ나중에 이런데는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야겠다ㅎ라고함ㅋㅋㅋ
- 80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57:46 ID:G8PaUtmdoEQ
얼씨구 돈많은 분은 이런데서도 식당창업을 생각하시는구렼 ㅋ라고 생각한나는 기분이 더라웠음ㅋㅋ그래서 개두립을 좀ㅋㅋ침ㅋㅋㅋ
- 80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2:59:58 ID:G8PaUtmdoEQ
ㅋㅋㅋㅋ나돜ㅋㅋ이게 무리수라는건 암ㅋㅋㅋ내가 야 연남앜ㅋㅋ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짘ㅋㅋ했더니 이자가 거야 라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면섴ㅋㅋ음 뭐 싫어하진 않는것 같은데 하는거임ㅋㅋ
- 81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02:48 ID:G8PaUtmdoEQ
난 속으롴ㅋㅋ얘가 뭐랰ㅋㅋ라고 생각하몀섴ㅋ개드립을 마저 쳤음ㅋㅋㅋ야 나너 진짜 괜찮은ㅋㅋ사람이라고 생각하는뎈라고 슬슬 밑밥을 깔았음ㅋㅋㅋ미친짓 시전이욬ㅋㅋ
- 81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04:36 ID:G8PaUtmdoEQ
그랬더닠ㅋㅋㅋ얘가 뭔가 안좋은 스멜을 맡았는지 눈썹을 꿈틀거렸음ㅋㅋㅋ막 속눈썹을 파닥거히면서 노려보는뎈ㅋ좀 무서웠음ㅋㅋㅋ연남잌ㅋ 그래서 뭐. 하길랰ㅋㅋ내갘ㅋㅋ
- 81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08:31 ID:G8PaUtmdoEQ
내갘ㅋㅋㅋㅋ얔ㅋㅋ내가 너랑 가족관계를 좀맺으면 안돼겠음?ㅋㅋ하면섴ㅋㅋ드립을 쳤음ㅋㅋ그랬더닠ㅋㅋ연남잌ㅋㅋ존낰ㅋ표정보솤ㅋㅋㅋ
- 82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10:01 ID:G8PaUtmdoEQ
팔짱끼곸ㅋㅋㅋ입은 다물고 있는뎈ㅋㅋㅋㅋ 놀란겤ㅋ막 느껴짐ㅋㅋㅋㅋ애가 갑자기 입을 열더니 헐. 너 진심? 하는거임ㅋㅋ그래섴ㅋ내가 엌ㅋ나 진심인뎈ㅋㅋ하곸ㅋㅋ
- 82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11:14 ID:G8PaUtmdoEQ
내갘ㅋㅋㅋㅋ날 너의 수양딸로 받아줰ㅋㅋㅋ너의 딸이 되고 싶엉ㅋㅋㅋㅋㅋㅋㅋㅋ아부짘ㅋㅋㅋ하면섴ㅋㅋㅋㅋ마지막 크로스 카운터 어택을 날렸음ㅋㅋㅋㅋㅋ
- 83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12:09 ID:G8PaUtmdoEQ
그랬더닠ㅋㅋㅋㅋ연남잌ㅋㅋㅋㅋㅋ으잌ㅋㅋ너희들에게 그표정을 보여주고 싶엌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
- 83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13:51 ID:G8PaUtmdoEQ
막ㅋㅋㅋㅋ내갘ㅋㅋㅋ아부짘ㅋㅋ효도하께욬ㅋㅋㅋ아부짘ㅋㅋㅋㅋㅋㅋ저를 딸로 받아주세욬ㅋㅋ하면서 계속 드립치니깤ㅋㅋ얼굴 빨개지고 당황해섴ㅋㅋㅋㅋ
- 84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18:37 ID:G8PaUtmdoEQ
얼굴 빨개져서 얼굴 가리고 웃는뎈ㅋㅋㅋㅋ웃겨 죽는줄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쪽팔리짘ㅋㅋㅋ이놈앜ㅋㅋ
- 85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0:02 ID:G8PaUtmdoEQ
애갘ㅋ좀 진정했는지ㅋㅋㅋㅋ나한텤ㅋㅋ 야 너랑 결혼해서 죽는거 까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뎈ㅋㅋ레알 개당황했닼ㅋㅋㅋ하면섴ㅋㅋㅋ
- 85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1:35 ID:G8PaUtmdoEQ
킄킄킄아 웃곀ㅋㅋㅋㅋ그 다음부텈ㅋㅋ내가 아부짘ㅋㅋ먼저 식사하셔욬ㅋㅋ아부지 이쪽으로 오시어욬ㅋㅌ하는뎈ㅋㅋ그때마닼ㅋㅋ으아아아악 안들림안들림하면섴ㅋㅋㅋㅋ
- 85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2:34 ID:G8PaUtmdoEQ
오늘 월척이얔ㅋ아주그냥ㅋㅋㅋㅋㅋㅋ그리곸ㅋㅋㅋ물론 역관광은ㅠㅠㅠㅠㅠ있었다ㅠㅠㅠㅠㅠ
- 86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4:59 ID:G8PaUtmdoEQ
낚지 볶음이 나온거임ㅋㅋㅋㅋ난 몸소 시범을 보여가몈ㅋ아버지가 편안히 잡수도록 함ㅋㅋㅋ오늘 겪은걸로 연남이 매운걸 잘먹는다는걸 알게됨ㅋㅋ 오늘은 걍 맛나다고 잘먹더랔ㅋㅋㅋ
- 86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7:00 ID:G8PaUtmdoEQ
하지만ㅋㅋㅋㅋㅋ연남은 역공을 잊지 않고 있었음ㅋㅋㅋ난 이때 좀 방심한 상태였음
- 87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28:25 ID:G8PaUtmdoEQ
서민정수기ㅋㅋㅋㅋ아나쁜ㅋㅋㅋㅋㅋ이놈은 정말ㅋㅋㅋㅋ매웠는짘ㅋㅋ 맞은편의 편의점에서 에비앙을 사와서 마셨음ㅋㅋㅋ내가 된장남이라고 했더니 사람으로서의 품위는 지키고 싶댘ㅋㅋ
- 88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34:57 ID:G8PaUtmdoEQ
앜ㅋㅋ내가 얄미워 가지곸ㅋㅋ야 그럼난 뭐냨ㅋㅋ사람도 아니냐굨ㅋ했더닠ㅋㅋ넌ㅋㅋㅋㅋ 유인원정도일깤ㅋ하는뎈ㅋㅋ나쁜롬ㅋㅋ
- 88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36:24 ID:G8PaUtmdoEQ
그래섴ㅋㅋ내갘ㅋ이놈앜ㅋㅋ같이 우끼끼하잨ㅋ하곸ㅋㅋ물컵을 그녀석의 입으로 직진ㅋㅋ시켰으나 연대는 결국 마시지 않았다ㅠ 아쉬움ㅋㅋ
- 88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37:34 ID:G8PaUtmdoEQ
근데 낙지볶음 맛있었는지 다먹고 맛있냐? 잘먹네ㅋ 서민음식ㅋ하니까 자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한거랰ㅋㅋㅋ나쁜ㅋㅋ거얔ㅋㅋ
- 88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38:55 ID:G8PaUtmdoEQ
여간ㅋㅋㅋㅋ밥을 다먹고 우린 신촌거리를 좀 돌아댕겼음ㅋㅋ근뎈ㅋ눈오드라궄ㅋㅋ야 진심 추운거얔ㅋㅋ그래서 우린ㅋㅋㅋ게임방에 갔음ㅋㅋ
- 89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39:32 ID:G8PaUtmdoEQ
여기서부터 연남의 역관광이 시작될줄은 몰랐음ㅋㅋ
- 89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40:30 ID:G8PaUtmdoEQ
연남도 게임은 할 줄안다고 했음ㅋ 집에 위랑 닌텐도는 있대낰ㅋㅋㅋ멍청잌ㅋㅋㅋ진정한 게임신을 옆에두고 그걸 게임이라고 꼽다니
- 895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41:35 ID:G8PaUtmdoEQ
여간 우린 게임방에들어갔는데ㅋㅋ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음ㅋㅋ난 중딩떄부터 고딩때까지 집에서 오분거리에 게임방이 있었기 떄문에 거의 만렙수준이라고 할 수 있었음ㅋㅋ
- 89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44:27 ID:G8PaUtmdoEQ
>>896 솔직하게 말하는건데 성적 내는건 첫시험만 잘받으면 그 다음부턴 쉽게 간당ㅋ 그리고 난 야자끝나고 집에 올때마다 거기서 30분정도씩 스트리세 풀었쪙ㅋ
- 89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45:48 ID:G8PaUtmdoEQ
연남은 의외로 신기한 모양이었음ㅋㅋㅋ일단 우리는 ㄱ볍게 농구공 넣기부터 했음ㅋㅋㅋ농구 수행평가를 위해 새벽부터 운동장에서 농구골밑을 지켰던 내겐 껌딱지........였는데 연남은 나보다 잘했음
- 90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49:32 ID:G8PaUtmdoEQ
어....이게 아닌데...라고생각하는뎈ㅋㅋ연남은 재미 있었는짘ㅋㅋ연타로 골을 넣어댔음ㅋㅋㅋ손에 붙은 다음부터는 다들어갔음ㅋㅋ난 넋놓고 보다가 앙대ㅠ 지면앙대ㅠㅠ라는 생각으로 강백호 빙의!를 하려고 했으나 실패...
- 90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0:23 ID:G8PaUtmdoEQ
게임이 끝나고 연ㄴㅁ은 상큼상큼하게 웃으면서 얔ㅋ이거 재밌잖아?!ㅋㅋㅋ딴거 도 뭐있냨ㅋㅋ하는데 난 시궁창이 썩은 기분이었음ㅋㅋ
- 907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1:35 ID:G8PaUtmdoEQ
그뒤 한 게임은 리듬에 밪춰서 북을 치는거였음ㅋㅋ거긴 내가 알기론 일본노래밖에 없음ㅋㅋㅋ그리고 난 그걸 무척 좋아했기에 늘 하는 노래가 있었음 아라시 노래였는뎈ㅋ하여간
- 911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2:39 ID:G8PaUtmdoEQ
연남은 그게 분명 처음이었을 거임ㅋㅋ그리고 아는노래도 아니었음ㅋㅋ하지만 내가 게임을 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연남의 현란한 스킬을 보다가 관뒀닼ㅋㅋ아 시ㅏㄹㅋㅋㅋ
- 913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3:50 ID:G8PaUtmdoEQ
연남은 그것도 재밌다고 난리침ㅋㅋㅋ왘ㅋㅋ 재밌넹ㅋㅋ하면서 내 승질을 돋궜음ㅋㅋ분명히 일부러 그런거였음ㅋㅋ난 참을 수 없어섴ㅋㅋ내가 제일 잘하는 종목으로 도전을 걸었음ㅋㅋ
- 916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5:27 ID:G8PaUtmdoEQ
그 뭐냨ㅋㅋ약간 탁구같은건데 넙적한 플라스틱 원을 주전자 뚜껑같은걸로 마찰력 없이 미끄러지는판 위에서 서로 밀어서 골안으로 넣으면 되는거임ㅋㅋ이건 스피드와 민첩성 그리고 집중력이 중요한 게임임ㅋㅋㅋ
- 920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8:34 ID:G8PaUtmdoEQ
난 여지껏 이게임으로 진적이 없음ㅋㅋㅋ그리고 왠만해서는 점수도 안내줌ㅋㅋㅋ연남의 어설픈 폼을본 순간 승리를 확신했음ㅋㅋㅋ
- 922 이름 : 이름없음: 2012/03/24 23:59:44 ID:G8PaUtmdoEQ
그리고 실제롴ㅋㅋㅋ내가 31점을 낸동안 연남은 2점을 냈닼ㅋㅋ아 나쁜 통쾐ㅋㅋ연남은 슬슬 빡쳤는짘ㅋㅋ코트를 벗었음ㅋㅋㅋ
- 924 이름 : 이름없음: 2012/03/25 00:04:05 ID:yIy2Q+9fV9o
ㅋㅋㅋ난 기분이 좋아서ㅋㅋㅋㅋ아부짘ㅋㅋ역시 체력이 딸리시네영ㅋㅋ하면서 약을 올렸음ㅋㅋㅋ
- 928 이름 : 이름없음: 2012/03/25 00:05:20 ID:yIy2Q+9fV9o
그랬더니 연남은ㅋㅋㅋㅋ손목에 있던 시계도 풀곸ㅋ그러느거임ㅋㅋ연남은 한판만 더하자고 생떼를 썼음ㅋㅋ그리고 서로 내기를 하고 다시 승부를 시작했음ㅋㅋㅋ
- 929 이름 : 이름없음: 2012/03/25 00:05:41 ID:yIy2Q+9fV9o
어내가 4판 세우겠음ㅋㅋㅋ기다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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