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28)가 '말포이' 톰 펠튼(30)의 생일을 축하했다.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 톰 펠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지난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를 촬영하는 동안 절친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도 서로를 훈훈하게 챙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해리포터'의 인기는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1편이 개봉했고, 총 5편의 시리즈가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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