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지영] 가수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 발매를 이틀 앞두고 전면 수정 결정을 내렸다. 고 김광석 노래를 빼면서 출고가 지연됐고 아이유는 직접 팬들에게 사과했다.
24일 아이유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25일 출고 예정이었던 '꽃갈피 둘'이 음반 제작 공정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출고 일정이 지연됐다"며 "추석 연휴기간으로 예정보다 늦어질 것 같다"고 공지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92416495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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