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이미지용
페이스북 요리 페이지를 보다보면 가끔씩 고든 램지의 삼겹살 영상을 한달 주기로 한번씩은 보게 됨
맛있어보임.

크리스피한 껍질을 표현해보고 싶은 욕망
근데 집에서 고기 요리하기엔 뒷처리만큼 힘든 게 없어
마침 쉬운 레시피가 하나 있었어
바로 자연인 통돼지 구이
단순해. 호일에 고기와 양념류를 같이 싸서 익히기만 하면 되는 것
바로 실천했지

삼겹은 아니지만 기름기 덜한 마이너 삼겹살 포지션을 담당하는 앞다리살이야. 가격이 삼겹살보다 낮지
싼 가격에 고기를 양질로 먹을 수 있는 부위라고 평하겠어
특히 이 요리의 컨셉답게 삼겹살같은 고가의 부위를 쓸 필요는 없지. 와일드한 부위로 가봄

소금과 파슬리, 후추로 간을 해줘
양껏해도 돼. 간은 항상 적당히만 해주면 된다고.

자연인 프로 보면 마가린을 쓰지만 나는 버터를 사용했어.
풍미를 살려줄거야
특히 마늘과 파의 향은 무시할수 없을거고

싸서 익히면 돼
기대되는군. 아주 나이스한, 크리스피한 돼지고기가 나올거야

생각보다 크리스피하지 않아
고든램지와 다르게 육수는 필요하지 않아 이건 수육이 아니니깐.
육수를 버리고 최소한만 남긴 다음 습기를 날리고 크리스피하게 하려면 센불로 겉을 익혀

저 쫄아들은 껍데기가 보이나? 정말 맛있어 보이는구만

저수분 수육이 된 것 같지만 겉만큼은 최대한 익혀 바삭하게 처리했어
고기의 쫄깃함이 우유들에게도 전달되겠어

소주도 좋겠지만 집에 맥주가 있었어
그리고 향에 취하고 싶어서 상추보단 깻잎 100%로 갔어
파와 마늘 구운것도 같이 담아서 먹으면 좋아

정말 죽이는구만

껍데기가 상상되지 않니?

작년에 했던 오븐 통삼겹이 생각나는군
그땐 너무 익혔어

야들야들한, 쫄깃한 전지살을 같이 맛보지 못한건 유감이야

쌈은 최대한 투박하게 먹어야한다

이벤트 인증용 손가락이다. 점 좀 지울껄 그랬어

적은 가격으로 집에서도 단시간에 저수분 수육처럼 해먹을 수 있어
심플하게 소금간만 하고 호일에 싸서 익히기만 해도 되니 정말 난이도가 쉽다.
하지만 고기의 맛을 살리기 위해선 채소를 꼭 곁들였으면 한다.
12시가 넘었다. 우유들 모두 잘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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