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마다 발생되는 유기견수는 2만~5만 마리라고 합니다.
예쁘고 귀여운 모습뒤의 차가운 현실 유기견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 됩니다.

하루에도 열마리에서 열다섯마리
휴가철이면 스무마리도 넘게 온다는 유기견들
누군가에게 예쁜 이름으로 불리며 살아왔을 이 아이들은
이 곳에 도착함과 동시에
목에 채워진 번호로 불리게 됩니다.

강아지 상태를 보면 길을 잃은 아이들보다 방치되어
버려진 아이들이라고 느껴지는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마리 한마리 모두 슬프고 안타까운 사연들이 가득합니다.

이 아이의 경우는 목끈으로 인한 상처가 남아있고

이 아이의 경우는 입을 묶어두어
밥을 먹지 못하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약하고 상품가치가 없다고 판단되어 버려진 아가들
생명이 상품이 되는순간부터 양심은 사라져버렸습니다.

가끔길을 걷다보면 볼수있는 강아지,고양이 사체들
길에서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아이들을 보고있으면
마음 한켠이 먹먹해지고는 합니다.
이 세상은 인간만을 위한 세상은 분명 아닐텐데요.
동물들의 영역마저 빼앗고 그들의 삶의 부분까지
빼앗아가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치여 다리가 부서진채로 발견된
시츄 간단한 응급치료가 전부입니다.
보호소에서 할수있는 치료가 제한되어 있어서 실려온 아이들을
모두 치료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보호소를 찾아온 아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짧습니다.
공고기간 10일 입양기간 10일
총20일이 넘으면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매일 밀려들듯 들어오는 새로운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불가피한 안락사
인간의 욕심으로 태어나 인간의 이기심 떄문에 사라져야만 하는
저 가여운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매번 아이들을 보내면서도 보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는 수의사
죽음이라는게 어떻게 익숙해지겠습니까.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락사로 비참한 삶을 마감합니다.


턱이 없이 발견되어 혼자 힘으로 물도 제대로 못삼켜
사양관리사의 손길에 의해 버티던 노견 포메라니언
그러던 어느날 보호소에는 무거운 분위기가 맴돌기 시작합니다.

노견 포메라니언은 그렇게 수의사의 품에서 세상을 떠납니다.
누군가에게는 사랑받았을 아이,누군가에는 가족이였을 이 아이.
어쩌다가 이 아이의 마지막이 이곳이였을까요.

어디선가 잘살겠지,누가키워주겠지. 나보다 더 좋은 주인 만나겠지.
그런 이기적이고 책임감없는 생각들이 생명을 짖밟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강아지에게 더 나은 미래는 없습니다.

떠난 자리를 또 다른 아이가 채우게 되는
안타까운 굴레는 계속됩니다.
유기견을 누구보다 살리고 싶어 했던
수의사와 유기견을 돌보는 사람들.
동물을 사랑해서 직업으로 택했지만,
끝까지 지켜주지 못 한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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