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냄새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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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몸은 끊임없는 호흡을 통해서 생명을 유지합니다 코를 통한 호흡 외에 12질구 및 손 발톱, 그리고

피부 호흡이 있습니다 12질구의 호흡은 눈에 보이고 피부 호흡은 냄새로 느낄 수 있습니다.

피부에는 대략 84000~86000여 개의 모공이 있는데 손과 발의 면적이 인체의 10분의 1도 안되지만

피부 호흡은 전체의 70%를 차지합니다. 그중 40%가 발에 분포합니다

발바닥은 그만큼 노폐물을 많이 배출하는 곳이죠

손은 땀이 나도 냄새가 나지 않지만 발은 냄새가 납니다 왜그럴까요

그 이유는 피의 탁한 기운과 독소의 배출이 발목 밑에서 가장 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몸 전체의 피부 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을 때 독소가 넘쳐 피부 호흡이 가장 발달된 발을 통해

배출하느라 발냄새가 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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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간의 독소는 누린내, 심장의 독소는 탄내, 대장의 독소는 비린내,

신장의 독소는 썩은 내가 납니다.  이들이 혼합되면 구린내나 쉰내로 느껴지는데 평소 술을

자주 즐기는 사람에게 더 강하게 납니다.

발냄새를 없애기 위해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서 피를 맑게 해야 됩니다

찬물에 발을 담가 말초신경을 강화시켜주면 몸속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럼 발냄새를 없애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발냄새는 무좀이나 습진처럼 균의 작용이 아니기에 더 긴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무좀이나 습진을 치유시키는 방법을 행한후 발물 담그기를 하면 효과가 빠른면도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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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물을 담그는 동안 냄새가 나지 않는다고 중단하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발냄새가 나므로

약물을 만들어 쓰는 것을 100일 동안 하고 찬물에 발 담그기와 하루 물 7잔 이상 마시는 것을

100일 더 진행해야 합니다 지속력이 필요한 것이죠

 발냄새 없애는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겠습니다

 

1) 모든 발냄새에 대해 사철나무 열매를 생으로 찧어서 물에 타고 그 물에다 매일 30분씩 담그는 일을 100일 동안 행합니다.

하지만 생것을 구하기 어렵다면 약재시장에서 마른 것을 구해 끓여서 쓰면 됩니다

그러나 생것보다는 효과가 좋지 않을 수 있죠

 

2) 비린내는 폐나 대장의 냄새로서 떡갈나무 잎을 달인 물에 매일 30분씩 100일 동안 담급니다

이때도 하루 7잔 물 마시기를 100일 더 진행해야 합니다 지속력이 필요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