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9136806?currMenu=today&stndDt=20171017
제가 너무 두서없이 글을 써서 저와 제 남편의 상황을 추가합니다 남편은 36살로 월500씩 벌고 저는 32살 서비스직입니다 노산이라면 노산인 나이이고 서비스직이라 하루종일 서있어야 하고 사람들에게 받는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결혼전 남편은 아이를 일찍 갖자하였고 저는 제 나이와 직업적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정서가 불안하면 아이 착상이 어려울 수도 있단 이야기를 들어 그랬던겁니다
하지만 결혼이후 남편은 그건 핑계일뿐이다 아이가 생길려면 어떻게든 생긴다라고 하고 있구요
맞벌이고 아이 없어요 제가 밥이랑 빨래하면 신랑은 설거지및 청소하고 주말엔 대청소 및 장보기합니다
아침은 둘 다 안먹거나 퇴근후 외식 또는 배달을 자주 이용해 실질적으로 집에서 저녁 먹는 날은 일주일에 2ㅡ3번입니다 이제 애기도 슬슬 가지고 싶어 애기 가질 준비하기 위해 심신이 편안한게 좋을것 같아 일을 쉬는게 좋을것 같다니 일 하지 않는자 먹지도 말랬다면서 일 안하고 자신에게 빈대붙어 살 생각이면 이혼하고 나가라네요 애기가 생기면 그때서 일을 그만두는거지 무슨 애기 생기기 위해 집에서 노냐며 핑계일뿐이라고 자긴 자신의 일에 직업적 정신을 가지고 사는 여자가 멋지다고 그런게 신여성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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