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비정상회담에서 각 국의 나이문화가 흥미돋아서
캡처해봤오
우선 벨기에
만약 소개팅에서 여자나이 물어보면 바로 뺨맞을 정도로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함
거의 대부분이 나이를 모르고 사귄다고..
이거 완전 흥미돋ㅋㅋㅋ결혼하고 몇년지나서 나이를 알게 되는 경우도 있대
미국 타일러
한국의 문화가 나이를 모르면 뻘쭘해지는 상황이 많은 거 같다고 함ㅇㅇ
동사활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나이는 그냥 법적인 개념에 불과하다고 함
운전할 수 있는 나이, 담배필 수 있는 나이 이런식응로?
그런 개념 말고는 전혀 신경안쓴다고 함
친구로 지냈는데 알고보니 40대였대 ㅋㅋㅋㅋㅋ
동갑이고 나이가 비슷하면 빨리 친해지긴 하지..
왜 어색한지 이해 못하는 ㅋㅋㅋㅋ
친구라고 하면 무조건 동갑이라고 생각
이탈리아도 한국처럼 존댓말이 존재한다구 함
(비정상보면 이탈리아랑 우리나라랑 공통점이 많은 거 같음)
같은 나이대 사람끼리는 반말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무조건 존댓말
이게 헷갈릴듯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니까 역시 우리나라가 제일 나이에 민감한 거 같더라ㅠㅠㅠ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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