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이미 알고 있다. 자신의 성기가 작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니 괜히 용기를 불어넣어주겠다고 크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 남자에게는 더 큰 상처가 된다.
성관계시 거짓 연기를 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 행위가 남자에게 만족감을 준다는 생각인데, 거짓 연기는 표정에서 티가 난다. 발연기는 하지 말자.
남자의 자존심을 마치 장난감처럼 다뤄서는 안 된다.
당신이 말하는 "귀엽다"가 남자에게는 "고놈 참 앙증맞게 생겼네"로 해석된다.
왜 남자의 소중한 부위를 이용해 농담을 하는가?
반대로 남자친구가 당신의 가슴을 이용해 농담을 한다면 분명히 기분 나쁠 것이다.
친한 친구들과 '성(性)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제발 남자친구 성기 크기를 대화 주제로 꺼내지는 말자. 작다는 것은 놀림의 대상이 아니다.
말싸움에서 밀렸다고 남자친구(남편)의 치명적인 약점을 이용하지는 말자.
남자도 알고 보면 눈물이 많은 약한 존재다.
성적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이유로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갖지 말자. 이 행동은 남자를 더 비참하게 만든다.
대화를 통해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