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 하러 일 나갔다 일찌감치 되돌아 와
어둔 방 불도 켜지 않고 퉁퉁 눈이 붓도록 울어 쌌는가.
이병률, 화양연화 (花樣年華)

제가 당신의 점을 봐드릴게요.
당신이 걸어온 길 무엇 하나 헛되지 않았다고,
앞으로 분명히 좋은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당신 대신 제가 이야기 해 드릴게요.
황경신, 밀리언 달러 초콜릿

사랑을 하면 기대하는 것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만큼 아쉬운 것도 많아지고 그래서
공연한 투정도 부리는 건데
상대방은 결코 그걸 이해하려 들지 않아.
단지 못된 성깔을 가졌다고만 생각하는 거야.
위기철, 아홉 살 인생

산산이 부서지는 물방울에게 쓸래.
네가 좋아.
김경인, 물 속의 편지

이상해요.
달콤한 당신을 보면 나는 당신의 두 손을 만져 보고 싶어져요.
혼자 뒤뜰에서 벙그러지는 아름다운 꽃들처럼
속임수는 견딜 수 없게 아름다워요.
임승유, 그러나 나는 설탕은 폭력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랑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죽어라 사랑하는 일 뿐이에요.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하든 죽어라 사랑하는 것.
하지만 그래야 사랑을 지킬 수 있어요.
그래서 사랑을 미친 짓이라고 하나 봐요.
내가 미쳤지.
김원, 봄날을 지나는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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