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쟁쟁한 배우들을 제치고 아시아 미남 순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이기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기광은 2016년 홍콩의 모 패션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미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을 이어서는 3위에 엑소의 찬열, 4위에는 대만 스타 왕대륙, 이동욱, 박보검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기광은 MC들의 언급에 “어떻게 하다 보니 제 밑에 계시게 됐다”라고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변에서 자랑스럽지는 않냐고 부추기는 말에 “자랑스럽기는 하죠”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이기광을 가리켜 “자랑스럽다”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기광은 이에 “대단한 스타분들 사이에 외모로서 이렇게 1등을 한 게 믿기지가 않더라”며 의구심을 가졌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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