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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제딸은 고3인데 너무 눈치가 없어요.
다른집애들은 엄마가 말안해도 알아서 설거지도 해놓고 청소도 해놓는데 저희딸은 시킨것만 겨우 합니다. 제가 빨래만 시키면 빨래만 해놓고 청소만 시키면 청소만 합니다.
어제 볼일이 생겨서 딸한테 세탁기 돌리고 빨래 널으라고 시키고 나갔습니다. 전 당연히 설거지랑 청소까지 해놓을줄 알았는데 눈치없게 달랑 시킨것만 해놓고 쇼파에 앉아서 쉬고 있었습니다. 제가 화나서 딸한테 왜 청소만 해놓고 설거지랑 청소는 안해놨냐고 혼냈더니 제가 안시켜서 안했답니다.
딸은 버릇없게 자기가 이집 시녀도 아니고 맨날 나갈일 있으면 자기한테만 집안일 시킨다고 말대꾸하는데 집안일을 평일에 시키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 주말에 시키는건데 왜 불평하고 자기가 이 집 시녀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명절때나 제사지낼때 눈치없이 스마트폰만 가지고 놀다가 일좀 도와달라고 말을 해야 도와줍니다. 딸한테 왜이리 눈치가 없냐고 말을해도 자기는 시키는건 열심히 했는데 왜 시키지도 않은것까지 해야하냐고 버릇없게 말대꾸를 합니다.
다른집 애들은 말안해도 알아서 집안일 다 해놓고 엄마말도 잘듣는데 제 딸만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댓글에서 고3이라고 공부 안시키냐고 하는데 제 딸이 집와서 공부하는 애면 그렇게 집안일 시키지는 않죠. 맨날 놀고 5등급 받는애여서 할일 없어 보여서 시킨거에요.
++댓글에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딸한테 일시키는것도 일주일에 한두번입니다. 다른 집안도 딸이 다 집안일 도와주잖아요? 그리고 핸드폰 보지말고 공부하라고 그렇게 잔소리를 해도 안하고 놀기만 하니까 시키는거지 만약 제딸이 집와서 바로 공부하는 애면 집안일 시키지도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딸이 천사같다고 착하다고 하시는데, 당연히 해야할일을 하는거에요. 딸이 집안일 안도와주는 집이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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