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pann.nate.com/talk/339175010?currMenu=today&stndDt=20171023
저는 35살 미혼남성이고 커피체인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요즘 저희 카페 알바생을 짝사랑 중입니다
알바생은 26살의 고령 대학생이고 집안형편상 복학했다 휴학했다 해서 현재 3학년입니다
이 학생이 정말 예뻐요 눈에 띌 정도로요
이 학생 출근이후로 카페에 남자들이 우글우글
거린다고 하시면 어느정도인지 가늠 하시겠어요?
그런데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틈틈히 공부도 열심히
하고 효녀에다 개념까지 차 있어요
남 도와줄줄도 알고 그냥 제 눈엔 천사예요 천사
당장 제가 학비도 대주고싶고 고생안하게 좋은거
먹여주고 이쁜옷 사주고싶고 학생 부모님도 돌봐드리고 싶은데 정작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네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나 미안해서 고백도 못하고..
9살차이 힘들겠죠?
댓글들이 참..
응원해주는 댓글보단 조롱하고 놀리기 바쁘네요
일단 고령의대학생이라 한것은 26살이라는 나이에
대학을 다닌다는것을 이야기하려다 나온것입니다
글 읽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카페에 계속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 시간 따로 가지고 운동도 다니고
35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동안이고
다른 여자 만날 능력됩니다
이쁘기만 한 여자가 아니라 이쁘고 착하고
개념까지 찬 알바생을 좋아하는겁니다
제가 걱정인건 9살 차이지
스팩이나 외모 재력이 아닙니다
9살 나이차이에 자신의 고용주가 좋다고 하면
부담스러울까 물었던건데
악플러들만 계십니까?
어떤 댓글에 제가 대리효도 시킬려고 한다는 글
보았는데 아니요 절대 아니요
지금도 고생하는거 보면 마음 아파 죽겠는데
그딴걸 왜 시킵니까?
제 앞으로 큰평수 아파트도 있고
저희카페도 번화가에 꽤 크게 있습니다
좋은대학은 아니지만 인서울이고
현재 다른장사 하나 더할려고 알아보는 중이고요
제가 가진 재산도 꽤 됩니다
이 친구 고생하는것도 싫고 편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이 친구 어깨위의 짐을 덜어내주고
부모님까지 보살펴 드리고 싶은겁니다
35살 아저씨 맞습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댓글주신 아줌마 아저씨들보단
내 관리 잘해서 그렇게 안보입니다
나이차이만 보지말고 어떤 마음으로 글 쓴지
그 내면을 보시지요?
판녀들 수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여기에 물어본 내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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